이동욱→오나라, 바람 잘 날 없는 3대 건달 집안…가족 케미 선보인다 (착한 사나이) 작성일 07-0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fxvYwM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25106c60d68eae7c81e55b0ef9aaa9e15ae058624fabec12c53879e5b25ca" dmcf-pid="x6W5Jo41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91705577aamv.jpg" data-org-width="1048" dmcf-mid="6kvHRi2X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91705577aam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faf302219e496c1403e4ce21fff57aa5b609fbbedd1dc8d72829177c586733" dmcf-pid="ySMnXthL7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동욱,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이 사연도 각양각색인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p> <p contents-hash="7fbe6cfeaaeda2bea95a70859169273782ec0b82bba0ece64259cb21b8fcaff0" dmcf-pid="WvRLZFlo0S" dmcf-ptype="general">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8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박석경(오나라), 박석희(류혜영), 박실곤(천호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8b90d32c9eda20e66f28a6e273c1f909af1a1a0463037664316d484f287e880" dmcf-pid="YTeo53Sgpl"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6ce7f6c44ef3eec5f63c8900095ea0270adea4ea7fb3164b902bbbcb097dc11" dmcf-pid="Gydg10vaph" dmcf-ptype="general">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08543f61750cfca4fd33c5fa7bc6201afc3e6338a891314ba50d66e5d3acb2f2" dmcf-pid="HWJatpTN7C" dmcf-ptype="general">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p> <p contents-hash="2fd19a99cb766926f39a7a225fdef4ba5555ecd3f59f4584af2a72006823881d" dmcf-pid="XYiNFUyjUI"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p contents-hash="54219e59910e5bd11a83aa8c2cdd3f8f20df116025bbdb62671b12e3b1280054" dmcf-pid="ZGnj3uWA3O" dmcf-ptype="general">무엇보다도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감정선 짙은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f574aa92c1d0595bcf54e204044d317dc6d8d6013ece506f6a480d127a87c873" dmcf-pid="5XocpzGkzs" dmcf-ptype="general">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부터 부자(父子)의 후회 서사까지 빚어낼 이동욱,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의 ‘찐’ 가족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바람 잘 날 없는 박석철 패밀리의 개성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53a366f385c7b831b0e3acde9abdf69c2b4675dca690ef95e2cb41462d38ba2b" dmcf-pid="1ZgkUqHE7m"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러블메이커 ‘박석경’으로 분한다. 박석경은 결혼과 사업에 실패한 뒤 도박판에 뛰어들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며 빚만 가득 안은 채 동생들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오는 인물.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박석경의 매력을 풀어낼 오나라의 활약이 기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5d90842bacc5dc25c8a78c313339568d4ffd43a9410dfdad502fe0701ba3d4" dmcf-pid="t5aEuBXD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91706850qavy.jpg" data-org-width="550" dmcf-mid="P3Gtna6F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091706850qa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b1b94b0a7cb429455071028b9fbe5df148e9ddd22a4e93d0e5620794c651ab" dmcf-pid="F1ND7bZw3w" dmcf-ptype="general">삼 남매의 막내이자 최고 엘리트로 손꼽히는 ‘박석희’로 분한 류혜영의 강단 있는 눈빛도 눈길을 끈다. 간호사인 그는 야무지고 반듯한 성미로 가족의 자랑이다. 그런 박석희에게도 꿈과 현실 사이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고.</p> <p contents-hash="5beb2c031a74efb39d14a6cc4771526bd3bd7dd2fa6a16e0951db9b3f89f62b8" dmcf-pid="3tjwzK5r7D" dmcf-ptype="general">남다른 식구들의 아우라에도 밀리지 않는 깡과 박석희만의 복잡다단한 속내를 섬세하게 그릴 류혜영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32bfeadd7bbd7bf97b11247ffaaa48451ece9ab1575c6438b7850b66ac788d2" dmcf-pid="0FArq91mFE" dmcf-ptype="general">‘박석철 패밀리’의 기둥 ‘박실곤’은 천호진이 연기한다. 흐트러짐 없는 정장 차림으로 중절모를 챙겨 든 박실곤은 건달 세계에서는 한발 물러났지만 여전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164d105f000ba27d6545d03480d8ea1c61abcc64ee515ac3baa97e3d653e9e43" dmcf-pid="p3cmB2tsuk" dmcf-ptype="general">박실곤은 한때 전국구 건달로 이름을 날리며 평생 협객을 자초하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초야에 묻혀 텃밭을 일구는 게 일상인 인물. 아들까지 건달의 세계에 밀어 넣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가장의 무게와 고뇌를 현실적으로 그려낼 ‘믿고 보는 배우’ 천호진의 열연도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e4faf32a428a217f08447988cb014ede96c684c543e51790871478c84e925da9" dmcf-pid="U0ksbVFOpc"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너무 훌륭한 배우분들이라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가족으로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연기 호흡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21ecd0ef69edfe7b3f4a1550108feaf1f7f766553ab374f8d8bbbb3bc171fc95" dmcf-pid="upEOKf3I3A" dmcf-ptype="general">송해성 감독 역시 “드라마는 배우가 캐릭터에 얼마나 맞느냐가 중요한데 ‘착한 사나이’는 그런 면에서 모든 배우들에게 빚지면서 찍은 작품이다. 오나라 배우와 류혜영 배우는 작품의 밝은 부분들을 책임졌다. 천호진 배우는 아버지로서의 페이소스를 잘 표현해 줬다”라며 남다른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d3e25ba89a5ed071b9c766ba864b5f3be9c1c45005439a44cca59a42d37ba00" dmcf-pid="7zmlfPuSpj" dmcf-ptype="general">한편,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말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740c6232ef702e2a5a6b16dba85a873fdde5d50764038ed758d43dae0dc3d18" dmcf-pid="zqsS4Q7vzN" dmcf-ptype="general">사진=JTBC</p> <p contents-hash="a82a3630b95dfd4efd8dad957fe3a1f3d5f7ffb28c79efc2e5bff237ccfe8eab" dmcf-pid="qBOv8xzT0a"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니, 결혼 연기 심경 고백…"왜 가시밭길로 가냐고" 07-08 다음 차강윤, 추영우 인간부적 됐다…조이현 짝사랑ing (견우와 선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