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어릴 때부터 인맥왕?...초등학교 생기부에(틈만 나면)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일 오후 9시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2Zna6F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ef251dce178036b3e975acbbf27ce6e49843800f68c04ce953fb13d274e516" data-idxno="525077" data-type="photo" dmcf-pid="ZzJBrIg2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93725332llgg.jpg" data-org-width="720" dmcf-mid="YUlg3uW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93725332ll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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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2d98d5880b663f7df1f4aac143840639fa9f8618cd5f1547af479247ba3907" dmcf-pid="1BnKshNfy0"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틈만 나면,'에서 MC 유재석이 초등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c0920d6d5b297a46b3d0450aae70502478177300c12f60fa1e7af0f1fdf87d3b" dmcf-pid="tbL9Olj4W3"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29회에서도는 '틈 친구'로 최지우가 출격한다.</p>
          <p contents-hash="d7c931fbdb63a90f56d7c06013cac675e43ac840e554f80bb53de16cd9364b23" dmcf-pid="FKo2ISA8SF"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은 "저는 옛날에 가만히 안 있었다. 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다녔다"라고 회상하더니, "옛날 생기부에도 교우관계는 좋으나 주의 산만함. 부모님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라며 남달랐던 과거의 생기부를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7a5c4a813a9f8f7e8ebb2c02c27a7193b4e7742c33f42308a20c042fd1551b51" dmcf-pid="39gVCvc6lt"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지우는 "저도 교우 관계 좋고 발랄하나, 주의가 산만하고 이거였다"라며 반갑다는 듯 공감의 박수를 쳐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29e6a926fd3a4f1fd3a9d0743391f212bbf6e04a359f39abdb66b3af560af" data-idxno="525078" data-type="photo" dmcf-pid="pVN4lyEQ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93726638aeud.jpg" data-org-width="720" dmcf-mid="GQ3C4Q7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ockeyNewsKorea/20250708093726638ae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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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4ba5c1ca58d4bdc4fe137c8f026b6f26ba4785ae9dc63cff191a9754ec9271" dmcf-pid="u4A6vYwMyX"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이 "제가 생기부 멘트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자, 최지우 역시 "저는 주산학원 갔잖아요!"라며 공감의 하소연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틈 주인인 초등학교 선생님은 최신의 생기부 표현을 공개해 부러움을 치솟게 한다. </p>
          <p contents-hash="6bb577152eabebc1a6d18df4023a2a319e6acc75913ac6a67e8c572afffabe13" dmcf-pid="78cPTGrRWH" dmcf-ptype="general">선생님이 "요즘엔 최대한 장점 위주로 써 준다. 주의 산만 대신에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한다"라고 2025년식 생기부 첨삭을 해주자,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이다"라며 크게 기뻐한다는 후문.</p>
          <p contents-hash="29d98d1b6a5513d2da4add0c8d6e7b129c533af9a137710b5500c7fce01ee741" dmcf-pid="z6kQyHmevG" dmcf-ptype="general">한편, '틈만 나면,'은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qPExWXsdl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6ac33e761a8de95ed0ebd6680be1e5114ea58261354d26cc41650d32bcfbbc21" dmcf-pid="BQDMYZOJyW"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SBS '틈만 나면,'</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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