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소시효' 다낭亞영화제 첫선…지승현 현지 관심 한몸에 작성일 07-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YYenVZ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f306c6d4a521b7c19fb76ac9a88e94b2e33d7a357cee6e84b0921c0b1638e0" dmcf-pid="9vTTxdKG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1388kgse.jpg" data-org-width="560" dmcf-mid="qe8eH1Cn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1388kgs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648a8b782e88dc38affcdc4c40bd7ff18da90c5d5e881510846983a97bdd387" dmcf-pid="2TyyMJ9HIg" dmcf-ptype="general"> <br> 배우 지승현이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높였다. <br> <br> 지난 5일 폐막한 제3회 다낭아시아국제영화제(DANAFF)에 공식 초청 된 '꽝소시효'가 월드 프리미어로 현지에서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주연 배우 지승현에 대한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br> <br> 지승현은 “다낭은 활기찬 영화의 도시이고,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해 현장에서 큰 반응을 끌어냈다. 현지 언론은 폐막식에 참석한 지승현의 모습을 빠르게 전하기도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0ed0c66251c22effa0f4eaf7f9896e58816db608fadc0459f44c285f4fb07" dmcf-pid="VyWWRi2X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2881upqt.jpg" data-org-width="560" dmcf-mid="BmNNpzG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2881upq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2413c83dde3d709e7f8e098ec1a169c30d437130c83bbfe76a587fabd93f927" dmcf-pid="fWYYenVZmL" dmcf-ptype="general"> 폐막식에 앞서 진행된 '꽝소시효' 무대인사에는 김희성 감독과 지승현 등 주요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성 감독은 "'꽝소시효'는 소통과 대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다"라고 소개했고, 지승현은 “전작에서는 강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주로 보여드렸는데, '꽝소시효'는 액션, 로맨스, 코미디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영화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 제작사 메이크더필름의 대표는 "한분 한분의 정성과 열정으로 '꽝소시효'가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소회를 전했다. 무대인사가 진행된 상영관 곳곳에서는 큰 박수와 호응이 터져 나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f37ab06cb3549b6e764864ca37f8e3c53e3123d91bfb98fc9eb6d256282b59" dmcf-pid="4YGGdLf5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4273hktq.jpg" data-org-width="559" dmcf-mid="bvhh8xzT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093514273hkt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671238667891c632fe3bfb82fe31c93e43f486ad69ec7d6e33b95315beadd22" dmcf-pid="8GHHJo41si"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한 '프랑스-베트남 씨네 런치(France-Vietnam Cine Lunch)' 오찬 행사에도 '꽝소시효' 제작사와 지승현이 초청 받아 함께 했다. 이번 오찬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 아티스트들이 교류하며 영화에 대한 철학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후문이다. <br> <br> 한편 올해 3회를 맞은 다낭아시아국제영화제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국 영화 특별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박성웅, 문소리 등 대표 한국 배우들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동호 감독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br> <br> 이와 함께 프랑스 국립영화진흥기구(CNC), 미국영화협회(MPA) 등 세계 영화 기구들 또한 참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의 성장을 알렸다. <br> <br> '꽝소시효'는 공소시효 만료를 30일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몸을 숨긴 전직 조직원 성철이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코믹 액션 영화. 지승현 정혜성이 호흡 맞췄으며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트넘 "캡틴, 레전드, 손흥민 생일 축하해"…거취는 오리무중 07-08 다음 ‘미지의 서울’ 박윤호, 홍석천 픽 됐다…‘보석함’ 출연 [공식]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