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떡잎부터 달랐다…생기부 보니 “주의 산만” (틈만 나면,) 작성일 07-0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KpWXsd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bab072701538f3c857c9631a5c757fcf7c9d9357042b9ebb627de334a6055" dmcf-pid="7k9UYZOJ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094742517wrbu.png" data-org-width="750" dmcf-mid="UnMV07Yc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094742517wr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1cc3897927a7e95a9f121861c57c6c6f329c65d410428d3943cc770ea19285" dmcf-pid="zE2uG5Iiri" dmcf-ptype="general"><br><br>‘틈만 나면,’ 유재석이 생활기록부를 공개한다.<br><br>8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출격한다.<br><br>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저는 옛날에 가만히 안 있었다, 신발주머니 돌리면서 다녔다”고 회상하더니, “옛날 생기부에도 ‘교우관계는 좋으나 주의 산만함, 부모님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최지우는 “저도 ‘교우 관계 좋고 발랄하나, 주의가 산만하고’ 이거였다”며 반갑다는 듯 공감의 박수를 쳐 유재석을 빵 터지게 한다.<br><br>이에 유재석이 “제가 생기부 멘트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고 억울함을 토로하자, 최지우 역시 “저는 주산학원 갔잖아요”라며 공감의 하소연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틈 주인인 초등학교 선생님은 최신의 생기부 표현을 공개해 부러움을 치솟게 한다. 선생님이 “요즘엔 최대한 장점 위주로 써 준다”며 “‘주의 산만’ 대신에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표현한다”고 2025년식 생기부 첨삭을 해주자,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이라며 크게 기뻐한다고.<br><br>어린 시절 생기부에 얽힌 아픈 추억으로 공감한 유재석, 최지우가 초집중 모드를 발휘해 행운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8일 오후 9시 방송.<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일우, 환하게 웃었다"…'화려한 날들', 찬란한 포스터 07-08 다음 싱어송라이터 카야, 신곡 '굿모닝' 8일 발표…"힘들었던 나를 위한 따뜻한 인사"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