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 보고 싶다' 하니, 결혼하면 고민 끝 아닌가… 작성일 07-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g2Ri2X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41c05b05401d520f1d383e65538cd504224781cf345937fc974c55e8c0a0c9" dmcf-pid="q0aVenVZ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94343787ricp.jpg" data-org-width="550" dmcf-mid="7H9HUqHE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ydaily/20250708094343787ri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05c5229744129f96c2b87ec8b730aa3703cfdc3d04e2638cdc58e2837be760" dmcf-pid="BpNfdLf5h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EXID 하니(안희연)가 예비 신랑의 병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결혼을 미룬 것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49dd5890cf2878e067e3e154a949b35b482c7e55dfca4c4fdc7826c27935c29" dmcf-pid="bUj4Jo41TI" dmcf-ptype="general">하니는 7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 2기 참가자로 등장,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얼굴로 등장했고 본명인 안희연을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p> <p contents-hash="0a36f2ad007398c0a7e3154d1f580ce060b73dbe888185335f278081258fea84" dmcf-pid="KuA8ig8thO" dmcf-ptype="general">모두 하니를 알아보지 못 하자 하니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혹시 나를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한 참가자는 "모르겠다"고 답했고 유세윤은 "내가 다 민망하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839704d1e3805caebb3aeca7318a6644e226ff4ddce19015dd45a7cfefe33b2" dmcf-pid="97c6na6Fls" dmcf-ptype="general">하니는 "나는 원래 가수다. 연예인이다"고 소개했고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 "너무 어린 나이에 연예인을 시작해서 계약이 끝나고 나니까 너무 세상을 모르더라. 너무 우물 안 개구리로만 살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f94794f977211c3fdb4217c27d26531d96a896f343cbd16146574c640db9e6" dmcf-pid="2zkPLNP3vm" dmcf-ptype="general">이어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만 보고 싶다. 눈치 보는 게 힘든데 자꾸 눈치 봐야 하는 환경에 있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315ef70fd3a66f5b78ed0645ccdb66c33ea311d37737eb8f46561707fdca983" dmcf-pid="VTP3Kf3Ivr" dmcf-ptype="general">하니는 지난해 9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그해 5월 양재웅의 병원에서 한 사람이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결혼식은 연기됐고 하니 역시 본의 아니게 활동을 쉬었다.</p> <p contents-hash="f3d52bfb372d6676286bf58fe09c5304518cd142868332a0be1838817189b324" dmcf-pid="fyQ0940CTw" dmcf-ptype="general">하니는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선택할 수 없구나'라는 생각에 내 삶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많이 내려놓게 됐다. 그렇게 살아도 될까 싶다"하고 고민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9edd59b859e551abfff34daf386e280598b44ddeeffee0bbc36eabc7c642c68" dmcf-pid="4Wxp28phlD"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윤계상·임세미·김요한, ‘마이웨이’ 성장기 07-08 다음 13년 만에 두 딸 공개한 KCM, 셋째 임신 소식..러브송 발표 [공식]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