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기무라 타쿠야 만난다…'도쿄택시'로 日 영화 데뷔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X24Q7v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c60cef3e2f00d97007100dc1bec54bed2e693681e56b66ee684d858d2eb00" dmcf-pid="2mZV8xzT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dispatch/20250708095633338jx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BU4PRBW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dispatch/20250708095633338jxx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47a69a37b85b0d52fa99664b0a989930836884b51a5c12781fdbe8e108cd97" dmcf-pid="Vs5f6MqyGa"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준영이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p> <p contents-hash="82c5450d733422ef948e4bc39453b61c72fb8b74b7c3dc697effbefc379e4ff1" dmcf-pid="fO14PRBW5g" dmcf-ptype="general">빌리언스는 8일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에 출연한다. 일본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625c1538bab9569ba7c187257c1049f1b6cabf557cd334c2d8d371e3b7b8dc6" dmcf-pid="4It8QebYYo"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를 원작으로 한다.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다.</p> <p contents-hash="24ce625d8b14b43f5ad4b2b3e44aa4e51dd94406ce8a6fc1f4116e08ba336c7b" dmcf-pid="8CF6xdKG5L" dmcf-ptype="general">일본을 대표하느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다. 여기에 이준영이 핵심 배역으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9540906f2b6b1870d379ddb72cd9ddd4cf365de2467d4036eab2a96cbeed4ac6" dmcf-pid="6F4jkriB1n" dmcf-ptype="general">그의 캐스팅과 촬영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준영은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극 중 '김영기' 역을 맡아 활약한다.</p> <p contents-hash="177e408a0e5098f26e678143ee6b7ab7f4f2daebc97c5a389c411e8a58b407d8" dmcf-pid="P38AEmnbZi"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 분)의 젊은 시절 첫사랑이다.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영화계에 첫 데뷔한다.</p> <p contents-hash="64c270a66bd98abfe9e6c377dd4a11abb218d83a001513d207a823794a03aada" dmcf-pid="Q06cDsLK1J"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971e8705bf1119a3cb18b74b153909f7360dd801ddd08f4a5e125b245ef8386" dmcf-pid="xpPkwOo9Hd" dmcf-ptype="general">이어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관객분들도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ff91dd8fe2442c14695949a1f60d07055016399b4f7d2602217fe1d73e8527" dmcf-pid="yjv7B2ts5e" dmcf-ptype="general">야마다 요지 감독은 일본 현대영화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c1bf858d1df2f726fab047cb9776aa375397670d7209a3108f96eabd8f8ee846" dmcf-pid="WATzbVFO5R" dmcf-ptype="general">이번에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의 재회다. 일본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f837f7bd7ab5c982f53f28ebc95b34193a8da2f08c6c934693d5f45d2ba9c98" dmcf-pid="YcyqKf3I5M"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9caf482951ae764187f4a1a73db9387da4f5f612929cfabe18fb0b44b22a1a3" dmcf-pid="GkWB940CYx" dmcf-ptype="general"><사진제공='도쿄택시' 제작위원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최지우의 생기부 공통점… "교우관계 좋으나 주의 산만" (틈만 나면) 07-08 다음 KCM, 두딸 공개→아내 셋째 임신…"또 하나의 예쁜 선물 찾아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