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17세 연하男과 스캔들' 심경 "원색적 공격..낙인부터 찍어"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IuyXthLr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70ed6a834991692dd7a02816ca9864435051c97f02ad13009dbaa6a03f9e18" dmcf-pid="4hzY53Sg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6946hkwg.jpg" data-org-width="700" dmcf-mid="KkfFuBXD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6946hkw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d3d422fa88d079fc4717179107643485122d92f8861fee41d179eb1fa9c400" dmcf-pid="8lqG10vaE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미숙이 과거 17세 연하 남성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924016812b7cd11a7c93d2541f97b467a44039b8275a2bc6857dfbff76f28a6" dmcf-pid="6SBHtpTNm0" dmcf-ptype="general">7일 짠한형 채널에는 '내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소문 시원하게 정리하고 간 미숙 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b627940aa00ac444918dfbcb6e17e613a01deceb67d486e3b51424bf4534da6" dmcf-pid="PYVtUqHEm3"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신동엽은 "누나 유튜브 보니까 내가 알던 미숙이 누나였다. 원래 누나는 진짜 털털하고 되게 웃기고 유쾌한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f7a906ffc31697e8a63b9854fcc990a788e228772928f5a48ef65da7e766a891" dmcf-pid="QGfFuBXDrF"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잘 모른다. 연하만 좋아하는 줄 안다. 나는 진짜 그러고 죽을 뻔했다. 맨날 그런 이야기만 하지 않냐"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미숙이 누나는 연상도 좋아하고 연하도 좋아하고 다 좋아한다. 왜 연하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e68f75ec1a87b408ab8abd8767abaa4956ef5424f92373a043d95d058786578" dmcf-pid="xH437bZwOt" dmcf-ptype="general">이후 이미숙은 사랑을 꿈꾸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그는 "연기자로 삶을 이렇게 가고는 있지만 '연기자로서 나의 매력은 여자인데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면 안 되지 않나'라는 고민은 4~50대가 될 때 다들 많이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5ea43fc11f1d875852b723cf1bf35cca097755692b80b1f16d4c401b87656b" dmcf-pid="ydhakriBO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더 이상 매력이 없는 건가? 연기자로서 그런 매력이 없어지면 난 역할에 대해서 제한을 느끼겠구나'라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며 "그래서 그걸 확인하려고 섣부른 짓도 한번 해보고 그 섣부른 짓이 실수가 돼서 나올 수도 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cc79c96cef2e6cc1b21cffb163a9f826baa487262cd1cee9f67a2975e3bf3" dmcf-pid="WJlNEmnb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7121zqdh.jpg" data-org-width="700" dmcf-mid="9G5OSWDx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7121zqd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c3917a0d271d49ee89a9d2c78e1f240e1e7dc553e8f6c7f703a39518f32fd" dmcf-pid="YiSjDsLK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7387joeh.jpg" data-org-width="700" dmcf-mid="2pVtUqHE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01727387jo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1e535ac1a84cc4c30243417eacab777ae76d1dc192f75d1d81f07673acfbf0" dmcf-pid="GnvAwOo9wX"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신동엽은 "옛날 연하가 그때 그런 걸 확인하게 한 거냐"고 물었고, 이미숙은 "그건 아니다. 사람들은 연하라는 타이틀 이전과 이후에 어떤 설명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냥 그것만 보고 싶어 하고 '쟤는 저런 애야'라고 생각한다. 내면이란 건 그렇지 않은데 그걸 그냥 글씨로 찍어버린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3c3e43ee527b0bd034cc075aba094da066f28d408a58ac2b14c5d27c2ec5b24" dmcf-pid="HLTcrIg2EH" dmcf-ptype="general">이어 "난 어쨌든 연기자고 여자로서 어떤 매력을 상실하지 않았다는 걸 위안으로 삼는다. 그들이 원색적인 거로 날 공격하듯이 난 나름대로 그런 걸 삼는 거다"라며 "그런 건 그냥 누구나 살아가면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실수를 벌일 수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54f3be1e44de2c4d6b21e8355a99af94efaca88c386aa64f6a326f19c4195e" dmcf-pid="XiSjDsLKIG"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근데 우리가 연예인이니까 많은 잣대를 들이대고 이야기하는 건데 난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들이라고 본다. 그리고 연상보다는 연하가 낫지 않냐"며 웃었다.</p> <p contents-hash="da859360e7a58751c9788f6ecc14b35c5acd2589730dacdc0e68aec9c521b052" dmcf-pid="ZnvAwOo9EY"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2012년 호스트바에서 일하던 17세 연하의 남성과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이미숙은 "연예인에 앞서 한 여자로서, 장성한 아들을 둔 어머니로서, 반려자였던 분의 아내로서 후회와 부끄러움 없이 열심히 살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6c93e2f82533e65d45b40ef7ea6c0aac7372ab223359f37333fedd8834bcc112" dmcf-pid="5LTcrIg2IW"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팬앤스타' 여자스타 랭킹 2주 연속 1위 07-08 다음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의 신선한 '케미' 예고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