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복식 파트너' 두호이켐과 단식서 맞대결…WTT 미국 대회 32강 진출 작성일 07-08 5 목록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WTT 미국 스매시 여자단식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홍콩의 두호이켐을 꺾고 32강에 진출했다.<br><br>신유빈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대회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에게 3-2역전승을 따냈다. 두 사람은 이번 대회 여자복식에 한 조로 출전한다.<br><br>신유빈은 2주 전 WTT 류블랴나 대회에서 최효주와 복식 콤비로 나서 준우승을 합작했지만 이번 대회에선 유한나-김나영조가 한국 국적 복식팀 자리를 선점하며 두호이켐과 조를 짜게 됐다.<br><br>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선 WTT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합작했던 임종훈과 함께 3연패에 도전한다.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강’ 한국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마드리드 양궁월드컵 우승 정조준 07-08 다음 종아리 다친 김하성, 또 결장…"정상에 가까워진 느낌"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