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눈물 쏟기도…'대탈출' 시리즈 명맥 끊길까봐 연출"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5XxdKGTC"> <div contents-hash="1ee3035d6ce278e7d7cb8828d0f5a162fe1f22da4ea166c7ef1b48869d6f1a8b" dmcf-pid="Yg1ZMJ9HTI"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대탈출 : 더 스토리' 오는 23일 티빙서 공개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f42a4af2997c33ce2c45bc13cd595159980122a8191f5354103aeb61963a0" dmcf-pid="Gat5Ri2X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ocut/20250708102706734sstp.jpg" data-org-width="380" dmcf-mid="x3hIB2ts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ocut/20250708102706734ss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9c942bc27e976a1115b9b38a0b925778e542194d7caac0ee1fcbf26773f3b0" dmcf-pid="HD7UojQ0Ws" dmcf-ptype="general"> <br>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연출을 맡은 이우형 PD가 첫 공개를 앞두고 직접 연출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869fab69693f7cc8279f20c882864889475a7e71b74f76bee193d9d46f14120" dmcf-pid="XwzugAxpCm" dmcf-ptype="general">이우형 PD는 8일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크다. 처음엔 워낙 골수팬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연출자를 찾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이대로라면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대탈출' 시리즈의 명맥이 끊길까 봐 걱정이 컸고, 결국 용기를 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37421299100a88102dbe4d79deeca8ad01d57c7910199e8601d5c7d9c48c1a" dmcf-pid="Zrq7acMUvr" dmcf-ptype="general">'대탈출' 시리즈는 출연자들이 세트장 안에서 필요한 단서들을 찾은 뒤 탈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기존과 다른 스케일을 선보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9dd7d0dd999333d733529480b3d2d7eedd60b0436bdc51716baf3d1611925f04" dmcf-pid="5mBzNkRuWw"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기존 출연자인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새로운 출연자인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조합으로 이뤄진다.</p> <p contents-hash="f6083b21f68f5285dcdbbd38d93cb50430d6dd55c3dead22de561b9c3824dbcb" dmcf-pid="1sbqjEe7TD"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우형 PD는 "촬영하면서 원년 멤버분들의 경험과 집중력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 특히 몰입도가 정말 남달랐다"며 "강호동 선배는 눈물을 쏟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빠져들기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28430909642f769fc65e8a86b6f412ec749369f4f2631425ac7f03612b56f05" dmcf-pid="tOKBADdzTE" dmcf-ptype="general">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 대해선 "새 멤버 영입에서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몰입'이었고 다행히 세 분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유병재 못지 않게 퀘스트를 잘 푸는 멤버도 있었는가 하면 누구보다 행동 대장다운 면모를 보인 분도 계셨다. 또 시간이 지나며 반전을 드러내는 분도 있어 각자 색이 뚜렷하면서도 조합이 좋아 이번 시즌만의 매력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자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7b8cdad86525f15661da1d065a2529298812f0e6a1feaac392b4fd4ce4ea4" dmcf-pid="FI9bcwJq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ocut/20250708102708133qbxm.jpg" data-org-width="710" dmcf-mid="yc3tdLf5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ocut/20250708102708133qb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0079a2e60e4e97de393e428e828131427e495724eb764c96602f9d76bba950" dmcf-pid="3C2KkriBlc" dmcf-ptype="general"><br>앞서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지난 2일 선공개 된 영상부터 눈길을 끌었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오르고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각종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출연자들에 대한 댓글이 달렸다.</p> <p contents-hash="b0f762fbd297325d3aad3511450a6cc53a3c0347ed1b10c67f95dec1f7fa18f0" dmcf-pid="0o5XxdKGhA" dmcf-ptype="general">이우형 PD는 '대탈출 : 더 스토리'만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이미 네 시즌이나 진행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어떤 주제를 시청자들이 좋아하는지 기출문제처럼 쌓여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을 연구했고, 그 결과 '서스펜스 어드벤처'라는 장르로 이어지게 됐다. 아마 시즌을 관통하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78afc9f0ef334c905c43f70805ad917d4651c73021d6158ea073e003dcab045" dmcf-pid="pg1ZMJ9HWj" dmcf-ptype="general">이어 "회차가 진행될수록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고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대탈출 : 더 스토리'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며 "한 편 한 편 즐기다 보면 인물 간의 관계성 속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재미도 있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a10755c006bbcece493dce177438f5fad896e0de8e07ee01219d90f8e5cf3b9" dmcf-pid="Uat5Ri2XyN" dmcf-ptype="general">그는 끝으로 이번 작품 이름이 '대탈출5'로 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OTT로의 체질 변화를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라며 "'더 스토리'라는 부제는 이번 시즌에 넣으려고 했던 '큰 축에서 하나의 이야기'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대탈출 포맷과 스토리가 만났을 때의 시너지를 이번 시즌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16fddf5cbc9f88a5d6d319c97f9087bada20e4d559f14301cedbc5aad631fcea" dmcf-pid="uNF1enVZCa" dmcf-ptype="general">'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는 23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3558133b8fc4065d8f5e6f1eade43ece1a4611db8831e68f97d4698e76799ad3" dmcf-pid="7j3tdLf5Tg"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1af9dc6e1f148e45a40604a7207f35d65458fbbd4f349d8bad1dc455c88f89ae" dmcf-pid="zA0FJo41ho"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45eb7d752ee5df1d3c4615a5733fdadf44516d81bddc72c68cb0d2e96113be23" dmcf-pid="qcp3ig8tWL"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숙 “송승헌 母 역할 하기 싫었다…사심 가득한데” (짠한형) 07-08 다음 '틈만나면' 유재석, 초등 시절 생기부 고백…"'주의 산만' 때문에 서예학원까지 다녀"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