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팬클럽 회장부터 뼈다귀 골수팬까지”…SSG랜더스, 신입 마스코트 등장 작성일 07-08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08/0004506407_001_20250708104210671.jpg" alt="" /><em class="img_desc">SSG 랜더스 제공</em></span><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7/08/0004506407_002_20250708104210704.jpg" alt="" /><em class="img_desc">SSG 랜더스 제공</em></span><br>[서울경제] <br><br>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새로운 마스코트 ‘푸리’와 ‘배티’를 공개하며 팬심 공략에 나섰다.<br><br>SSG는 8일 “기존 마스코트 ‘랜디’와 이모티콘 캐릭터 ‘깜자’의 세계관을 확장해 두 마스코트를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br><br>새로 등장한 ‘푸리’는 기존 마스코트 랜디와 마찬가지로 반려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br><br>SSG는 “푸리는 ‘제1회 인천 예쁜 강아지 선발대회 1위’이자 ‘댕댕이 팬클럽 회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며 “랜디를 만나기 위해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푸리는 마스코트계의 셀럽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br><br>또 다른 신입 마스코트 ‘배티’는 ‘뼈다귀’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SSG는 “도그데이 행사 당시 랜디와 깜자가 그린존에서 놀던 중, 땅속에 묻혀 있던 배티를 우연히 발견했다”며 “배티는 자신을 ‘인천SSG랜더스필드에 잠들어 있던 찐 골수팬’이라고 소개한다”고 설명했다.<br><br>이 두 마스코트는 오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충주시의회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분산 배치해야" 07-08 다음 CJ올리브영, '산리오 X 올리브영 큐티 런 2025 서울' 티켓 판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