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분산 배치해야" 작성일 07-08 4 목록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는 8일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을 분산 배치하라고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촉구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8/AKR20250708063500064_01_i_P4_20250708104212088.jpg" alt="" /><em class="img_desc">충주시의회<br>[충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시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육상 종목을 충주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가 되는 시점에서 선수 및 관계자들의 숙소 유치는 경제효과 면에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br><br> 시의회는 이어 "조직위원회는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선수촌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아는데 이는 심각한 지역 홀대이자 행정편의주의적 처사"라고 주장했다. <br><br> 충주에서는 육상(종합경기장), 조정(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배드민턴(호암체육관), 태권도(실내체육관) 경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br><br> 김낙우 의장은 "선수촌 배치라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br><br> vodcast@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국내경기도 응원해주세요”...소속팀 삼성생명 대통령기 우승 견인 07-08 다음 “댕댕이 팬클럽 회장부터 뼈다귀 골수팬까지”…SSG랜더스, 신입 마스코트 등장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