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도쿄택시’ 출연… 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와 호흡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3TacMU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ba3123acdd7a094aca48129e4d1e4b593deb16cab6819865bcba34cd03f715" dmcf-pid="V10yNkRu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준영, ‘도쿄택시’ 출연… 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와 호흡 (제공: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bntnews/20250708104343114zezl.jpg" data-org-width="647" dmcf-mid="9pJVXthL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bntnews/20250708104343114ze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준영, ‘도쿄택시’ 출연… 기무라 타쿠야·아오이 유우와 호흡 (제공: ‘도쿄택시’ 제작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45c41fbe6cea6f848a2e01264bd25799671ec6578195411623574ec912ac56" dmcf-pid="ftpWjEe7T5" dmcf-ptype="general">배우 이준영이 일본 영화계의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91번째 작품 ‘도쿄택시(TOKYOタクシー)’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4aac409b98f51bb6d12bdbb7abb16849b87e931af5a395adfd8d7a4f590447bd" dmcf-pid="4FUYADdzvZ" dmcf-ptype="general">‘도쿄택시’는 2022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프랑스 영화 ‘파리 택시(UNE BELLE COURSE)’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과 함께 변해가는 도쿄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인생의 회한과 화해, 기적 같은 순간을 그려낸 감동의 휴먼 드라마다.</p> <p contents-hash="1077513e3e0ef5a6a0712534a1f0193570f267e93045e9569b80e6bfb08adbc1" dmcf-pid="83uGcwJqvX"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배우 기무라 타쿠야, 바이쇼 치에코, 아오이 유우,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이준영이 핵심 배역으로 합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p> <p contents-hash="4d301c8acd06dd3113e669eae6a9f4320d4bea1d60499ee2b713871185cc418a" dmcf-pid="607HkriBSH"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극 중 주인공 스미레(바이쇼 치에코)의 젊은 시절 첫사랑 ‘김영기’ 역을 맡아, 아오이 유우와 깊은 감정선의 호흡을 펼친다.</p> <p contents-hash="d037ba2a6d3883a14b76484df050c6cb3658bd3be26ef524860b2da7d04659de" dmcf-pid="PpzXEmnbTG" dmcf-ptype="general">최근 이준영이 다양한 작품에서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만큼, 첫 일본 영화 출연인 ‘도쿄택시’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뜨거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3a168846fa5d708870a732dc8943881bae9997c8d619724a2b0e62cb02cceeb" dmcf-pid="QUqZDsLKvY" dmcf-ptype="general">이준영은 “야마다 감독님의 감정 중심 연출 덕분에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매우 진한 경험이었다”며 “첫 일본 영화 출연작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사람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3a2962111b05435ec3a7bd0e08b5b58b9841135baa3ca966ab939124b21029" dmcf-pid="xuB5wOo9hW" dmcf-ptype="general">야마다 요지 감독은 ‘남자는 괴로워’, ‘무사의 체통’, ‘동경가족’, ‘황혼의 사무라이’, ‘가족은 괴로워’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하며 일본 현대영화사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이번에도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출을 선보일 것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와는 ‘무사의 체통’ 이후 19년 만의 재회로 일본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5ac52bb2c68256a6ef1c46fa20f8ac3d33f0b456ee5b03339dcc82a339c8f269" dmcf-pid="yhTDQebYyy"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도쿄택시’는 오는 11월 21일 일본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c67a366077da7c0ac1c3e6c5d6e94755e011b4eeba098d5c8eef60bbc36e1b2" dmcf-pid="WlywxdKGCT"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韓 이어 日서도 팬콘서트 전석 매진..시제석 추가 오픈 07-08 다음 ‘오징어 게임3’ 넘사벽 화제성 1위, ‘굿보이’·‘견우와 선녀’ 약진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