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100일' 대전스포츠과학센터 하계 집중 훈련 작성일 07-08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8/AKR20250708069100063_01_i_P4_20250708104829545.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현장지원 모습<br>[대전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전국체전 D-100일'을 맞아 종합 10위 달성을 위한 하계 집중 훈련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br><br> 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전스포츠과학센터는 지역 대표선수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밀 체력 분석·관리에 들어가고, 5개 종목 10개 팀의 스포츠과학교실을 지원한다.<br><br> 컨디셔닝지원팀에서는 30개 종목 80여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재활 및 근기능 향상 훈련 지원, 7개 종목의 대회 현장 스포츠컨디셔닝 지원에 나선다. <br><br> 야간에도 스포츠과학센터를 개방해 선수들의 피로회복을 도울 계획이다.<br><br> 전국체전을 100여일 앞둔 7∼8월은 종목별 시즌이 중반을 넘어서고, 다양한 기술·전술 훈련과 훈련량 증가로 선수들의 피로와 경기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다. <br><br>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하계 훈련기간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과학적인 회복 전략이 필수"라며 "우리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 전국 17개 시도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 대회인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br><br> kjunh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7개국 틱톡 크리에이터 30여 명 5박 6일간 韓 문화 체험 07-08 다음 '통산 8회 우승, 누적상금 10억 돌파' PBA 통해 '코리안드림' 달성한 마르티네스, "좋은 경기력에 만족한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