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부터 슈퍼맨까지, 극장가 채운 할리우드 대작…韓 영화 고전 언제 끝날까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79XthL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632a8b328f644070f0c05a3ce62cd700c4d6c499906d5fd172850e4ca93a2" dmcf-pid="xDz2ZFlo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버셜 픽쳐스·워너브라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2662zdzc.jpg" data-org-width="1790" dmcf-mid="8w1USWDx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2662zd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니버셜 픽쳐스·워너브라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00db22026e903e8b24f855d4d6d23b578f35a1b6914cb8131a9afd4d8d0256" dmcf-pid="yqEOig8toy" dmcf-ptype="general">극장가에 할리우드 대작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며 한국 영화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4dd6d143e69fe41adb0955ccdc994088f316e58ce005bd9dc52ff256a833d28" dmcf-pid="WBDIna6FoT" dmcf-ptype="general">오늘(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이날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11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p> <p contents-hash="51941a4c949933d96609ef1f40d21b8b382c2ff1021ba044ffbe0871f8a02ccd" dmcf-pid="YbwCLNP3Nv" dmcf-ptype="general">전날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역시 개봉 1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장기 흥행 속에 337만 관객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한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24e2be1926c2cc5e74cf804b04fc0a435447ddb79beb00a8be081a43bd6de" dmcf-pid="GYMnKf3I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워너브라더스 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2990xzww.jpg" data-org-width="1789" dmcf-mid="6yK8FUyj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2990xz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7f0c56af776e291bd4b1fb2fd83e7406ebed0fb3429834daae3e2929f790bf" dmcf-pid="HGRL940Ccl" dmcf-ptype="general"> 한국 영화로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이선빈 주연의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박스오피스 2위로 선전하고 있지만, 누적 관객 수는 72만 명에 그친다. 지난 5월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 역시 박스오피스 6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흥행 동력은 상실한 상황이다. </div> <p contents-hash="ffb4e9810d47b950e4a6cb01ac369cf0696a1a140f567d9aa6cffdcccfb0af1c" dmcf-pid="XHeo28phk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내일(9일) 또 다른 할리우드 영화인 '슈퍼맨'이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다. 영화는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평단과 관객을 모두 사로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새로운 슈퍼맨 시리즈다. 영화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24.9%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흥행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f3ea989c349876a960f19150c5161e37b4203a565e788a58ece6d831ade01" dmcf-pid="ZXdgV6Ul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엔터테인먼트·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3360iweg.jpg" data-org-width="1794" dmcf-mid="P9K8FUyj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YTN/20250708110423360iw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엔터테인먼트·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d1563db8bcd89350f265333113dd2b04cbc04322a7d7cabbb73a5bf322d64a" dmcf-pid="5ZJafPuSNI" dmcf-ptype="general"> 극장가에 한국 영화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안효섭, 이민호, 지수 등 한류 스타를 캐스팅한 것은 물론 300억 원 이상이 투입돼 사실상 올여름 유일한 텐트폴 영화로 불리고 있어 극장가 내 한국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1da0d981bc95a139e96b411407181e5a8516515aa1558d6b654bf6b9683277e9" dmcf-pid="15iN4Q7vgO"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조정석이 선보이는 새로운 코미디 영화 '좀비딸'도 주목할 만하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것은 물론 코미디 장르에서 높은 성공 타율을 보이는 조정석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조정석은 지난해 7월 '파일럿'을 통해 4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던 바, 다시 한번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011d4d726ae84b1da937ec71fc543e54705a6f16cebf1325f52ea793f539a7c5" dmcf-pid="t1nj8xzTos" dmcf-ptype="general">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p> <p contents-hash="a7384cffbda8b19b0b60c2ad1cee7b0da0bceb51d926443c06053f1b9ae351ae" dmcf-pid="FtLA6Mqygm"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3a429f1d1844a5ea4643bd97c0962aaf776bfa3d01cb613a002c5d89cb3cfb1c" dmcf-pid="3FocPRBWcr"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426a3a7886361f270a56e9929d7367fc84a4122971d1946fbea0203e71c94d2b" dmcf-pid="03gkQebYN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트로트로 예능 대상 노린다…탁재훈 손잡고 '트롯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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