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김의성 "갈등 고조시키는 역, 늘 하던 짓" 웃음 [N현장]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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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26d1bb28a4436ca8a17ecf9c6ffd60d30a9d8a47e38c4b789f48b3fe3eafe5" dmcf-pid="qMp4ZhNf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의성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1/20250708112542836gitt.jpg" data-org-width="1400" dmcf-mid="7PiwQBXD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1/20250708112542836gi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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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의성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2025.7.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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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c0beaedb7564d45f12d00957d265aff0584ea9000ba22b3e36b8dcca1e2891" dmcf-pid="BRU85lj4F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의성이 이번에도 작품에서 '빌런'을 맡았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daefef8b90d396b7e69f33adabdb41cedc0006292e364cfa44bfc11399ea806" dmcf-pid="beu61SA87y" dmcf-ptype="general">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 강윤성, 안승환/연출 강윤성)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7fac5c4a26b38cbb00364108d8b65ca39985803ab8249c12e1f35e41b412ce6" dmcf-pid="Kd7Ptvc6FT"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파인'에 올곧고 좋은 사람은 안 나오지만, 내가 맡은 '부산 김 교수'는 그중에서도 위기감을 불어넣는 위험한 남자"라며 "갈등의 중심에서 고조시키는 역할인데 늘 하던 짓"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5a2bc3ea1cd0a08c087223e05482fe845d42725abce220f27891cb2032c6a3e" dmcf-pid="9JzQFTkPUv" dmcf-ptype="general">양세종은 "극 중 희동이는 삼촌을 아버지로 생각하며 연기를 했는데, 되게 재밌었고 선배님들과 촬영 할 때마다 감회가 새롭고 행복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b7f09752cc4af5c1aa10a99ac49bc2bf9c2d3b71aa0820c4e3abd3aabdb27f4" dmcf-pid="2iqx3yEQzS"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을 비롯해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공개.</p>
          <p contents-hash="ce9c9f508a24d1c3593dd03d9df9d2c3055583f417b9715b8149ef32b843fe2e" dmcf-pid="VnBM0WDx0l"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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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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