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낸 류수영… “쉽고 빠른 ‘집밥 비법’ 담았어요” 작성일 07-0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년간 개발한 79가지 담아<br>“요리는 뗄 수 없는 중요 일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WwPqHE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57e7652f04870e1bbfa5b429dd70155f136aee120e7334ca28742ec073ab2c" dmcf-pid="B5aP1SA8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unhwa/20250708113740537ilyi.jpg" data-org-width="297" dmcf-mid="zotli40C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munhwa/20250708113740537il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f49eb9603cfec9750d63180e956d8bd57c94081989e982abed678f48ff7578" dmcf-pid="b1NQtvc6Dw" dmcf-ptype="general">“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집밥을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p> <p contents-hash="de3607ac030e83ecede8dbcff07dcbf468781d196b566996bd22288470612995" dmcf-pid="KtjxFTkPsD" dmcf-ptype="general">배우 류수영(사진)이 자신의 첫 요리책을 출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방송에서 ‘어남선생’으로 불리며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 그는 최근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세미콜론)를 출간했다. 수년간 개발한 300여 개의 레시피 가운데 79가지를 엄선해 담은 책이다.</p> <p contents-hash="2b963a7d05656db769a26434312f4320da1f225fd732b4428713f6ec9020d142" dmcf-pid="9FAM3yEQmE"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8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로 데뷔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제 요리는 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일상이자 일이 됐다”며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알려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이 기쁘고 벅찬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본업은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취미였던 요리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어느덧 요리는 일상을 넘어 일이 됐다. 그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맛의 나라’에 출연해 다채로운 한식의 원천을 살펴보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특별 연사로 참석해 한식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e2978933d540198fe29eb55c1e61e84cd313d7fb496a8906b0ff71da07cf73a" dmcf-pid="23cR0WDxsk" dmcf-ptype="general">이번 요리책은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중점을 둔 만큼 조리도구는 프라이팬, 냄비, 칼 등만 있으면 가능하도록 했다. 제육볶음부터 닭볶음탕, 파스타 등 ‘집밥’으로 해먹기 좋은 음식들의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제육볶음의 양념은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흔들면 잘 버무려진다거나, 닭볶음탕의 감자는 웍 가장자리 쪽에 빙 둘러 넣으면 부서지지 않는다는 팁까지 요리 초보자를 위한 상세한 설명도 담았다. 류수영은 “부엌이 좁은 자취생부터 은퇴하신 아버지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부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식까지 나만의 비법을 아낌없이 담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e8a74078423389ce7c4a788292c5474d41a98278264cf9cd145465fc4e1b3a8" dmcf-pid="V0kepYwMwc" dmcf-ptype="general">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류승룡, 내게 '제대로 준비하라'라고 조언" 07-08 다음 '12kg 감량' 풍자, 열애 의혹 전면 부인했다…"어떻게 시작하는지도 까먹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