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타율 0.337 작성일 07-08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8/0001273269_001_2025070811470818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혜성</strong></span></div> <br> 이틀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br> <br> 김혜성은 오늘(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br> <br> 시즌 타율은 0.351에서 0.337(98타수 33안타)로 뚝 떨어졌습니다.<br> <br> 김혜성은 5대0으로 뒤진 2회초 투아웃 2루 기회에서 밀워키 우완 선발 투수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몸쪽 시속 155㎞ 직구를 쳤다가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br> <br> 5회초엔 삼구삼진으로 물러났고, 9대0으로 벌어진 7회초엔 바뀐 좌완 불펜 투수 에런 애슈비를 상대로 루킹 삼진을 기록했습니다.<br> <br>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선 우완 불펜 이스턴 맥기의 바깥쪽 커브를 건드렸다가 2루 땅볼로 아웃됐습니다.<br> <br> 다저스는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조기 강판하면서 힘든 경기를 치렀습니다.<br> <br>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한 점이 유일한 위안거리였습니다.<br> <br> 오타니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한 건 지난달 28일 캔자스시티전 이후 열흘 만입니다.<br> <br> 9대1로 진 다저스는 4연패에 빠졌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역대 최초 '누적 상금 10억 돌파' 새 역사 썼다! '쿠드롱 따라잡은' 마르티네스, 조재호 꺾고 통산 8회 우승컵 번쩍 07-08 다음 엔시티 드림, '비티티에프'·'칠러' 무대 단독 콘서트서 최초 공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