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하루에도 몇 번씩 접신" 아나운서 지망생의 사연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송: 7월 8일(화) 밤 10시 40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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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a4304a4c4c537e8e45524baf3afe5f04fbf0fa76fbf4b25875ecb7804dabe" dmcf-pid="Qg1CwLf5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14415981yreq.png" data-org-width="640" dmcf-mid="6xMq0WDx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14415981yr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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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신내림을 앞둔 한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br>
           <br>오늘(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기획•연출 최삼호, 이대성 / 제작 스토리웹 / 이하 '비하인드')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접신' 상태를 경험하고 있다는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div>
          <p contents-hash="59ca25648394747c8db95d6fc62749daa23eff6019d49181724bd9e9c272a715" dmcf-pid="y3o4bthLIq" dmcf-ptype="general">'비하인드' 제작진은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평범해 보였던 여성은 대화를 시작하자 마치 다른 사람인 듯 돌변한다. 신이 난 어린아이처럼 사탕을 까먹고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할머니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p>
          <p contents-hash="b569121d8197671cbb6d69e7901932284bab6ec6ce32ebc198319634c2551e6d" dmcf-pid="W0g8KFlosz" dmcf-ptype="general">신내림을 한 달 앞둔 35살의 이주희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신이 들락날락하는 '접신' 상태를 경험하고 있다. 주희씨는 원래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과 악몽에 시달렸고, 병원 치료도 받아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585ba89e40271b1883ffee701ab3dddfb94c53dbf558432793d2443c009a9a5" dmcf-pid="Ypa693SgI7" dmcf-ptype="general">끝내 죽음까지 생각했던 주희씨는 신내림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운명이란 말을 듣고 죽지 않으려 무당이 되겠다고 결심한 상태.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그 선택을 받아들이기 힘들다.</p>
          <p contents-hash="c6939a28114cff9e606005a315f77417ad5c93d65f587c323dda05030d5e2f4e" dmcf-pid="GfOoe2tswu" dmcf-ptype="general">운명의 기로에 서있는 그녀의 비하인드는 오늘(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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