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한 전 남편 둘째 임신 "시험관 시술···동의 없었다"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kEMK5r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1f62e76c9ca35a8db1365f038601bba6cef5fd80ee1d512bae3e975f7dc8f" dmcf-pid="blEDR91m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 서울경제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ouleconomy/20250708115433850sgvn.jpg" data-org-width="640" dmcf-mid="qwedB1C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ouleconomy/20250708115433850sg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 서울경제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70d4cb012330d83f6a689782743417f66600e882c6b2106fcd2b4791c8516e" dmcf-pid="KSDwe2tsDd"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이시영(42)이 이혼 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받아 임신했다고 밝혔다. </p> </div> <p contents-hash="a05c1fc91efe971092a5054cff09d5b4cbc3f67be246dd188622b5b0fcf3ab12" dmcf-pid="9vwrdVFOr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앞으로 일어날 오해와 추측들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7649e15add5a1f77dba5cc36ca5ba9602cf2debbd48fdb1157c0b41e5642e7" dmcf-pid="2TrmJf3IDR"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며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며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e3a9e40bd2917e7ecc800633709ca35f59cf16c6bdcfd1093db202338949ab3" dmcf-pid="VuXZmg8tOM"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모성애를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6da79cea47b9e1dcd6fbf21e017ee95fbd8a3a2717d71a416f6b831c040d0bac" dmcf-pid="f7Z5sa6Fsx" dmcf-ptype="general"> <p>이시영의 전 남편인 조모씨는 같은 날 디스패치를 통해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건 맞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고깃집을 운영하는 요식업가 조씨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임신 소식을 알리고 결혼했으나,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p> 현수아 기자 sunshin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일우♥박선영, 이러다 곧 같이 살겠네…다정한 그릇 쇼핑('신랑수업') 07-08 다음 보넥도·NCT 위시→하츠투하츠,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라인업 합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