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집 상견례, 격 떨어져 파혼男 “개뿔도 없고 빌린 돈만 가득” 분노(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hsHIg2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03d943406cab801b0596ad4dc23f588ba96a9a1f08e3de2eb6791cf8653f7" dmcf-pid="bBlOXCaV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0510690khva.jpg" data-org-width="1000" dmcf-mid="zBAgONP3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0510690kh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429fc4a80916daa4edfd1efadf37c6b67f2759bec0eefd2ab82ae40a561ae" dmcf-pid="KbSIZhNf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0510893rct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8EjhcMU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0510893rc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9KvC5lj4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73f0ce17e35ae6f6ab59ea1ce0a6fe2c8acd612a53346dfa96effec59be9980" dmcf-pid="29Th1SA8jD" dmcf-ptype="general">형의 자립심이 고민인 동생이 찾아왔다.</p> <p contents-hash="81882d9f68a8f09711ab56513358d346bd199a324ba85d64b4f205adf15793de" dmcf-pid="V2yltvc6gE" dmcf-ptype="general">7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4살 형이 있다. 돈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다. 저도 도와주고 부모님도 도와주고 그랬는데. 형이 좀 자립심을 기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한다"라는 사연자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60aa712e351cb04b4e3fac1f653b64acdcf53dfef38226ad87c0d9c20ed1330c" dmcf-pid="fVWSFTkPa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사진 영상을 전공했던 형이 자퇴를 하고 일을 하러 서울로 가고나서부터 돈을 빌렸다고 했다. 처음에는 보험료를 내기 위한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으로 늘었고, 그동안 총 2400만 원의 돈을 빌려갔다. 부모님은 1억에서 2억에 달하는 돈을 준 것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ce834f16a3322c27d3599556ac76436462ad5ec4631eb2e80f62e4387821477b" dmcf-pid="4CRPaxzTcc" dmcf-ptype="general">서장훈 이수근이 형의 근황을 묻자, 사연자는 "사고 출동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렌터카 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했다. 차량 구입 비용은 고스란히 빚으로 이어졌고 현재는 개인회생을 신청해 힘들게 지내는 중"이라 했다.</p> <p contents-hash="0a50f3443eef1385bb8ebbba6bb1e299b0fc8f4a3f96f71222904d35d7202935" dmcf-pid="8heQNMqygA" dmcf-ptype="general">결혼 여부는 미혼. 사연자는 "상견례까지 잡았는데 전 여자친구가 상견례 장소를 삼겹살 집으로 잡자 그래서. 격 떨어진다고 결혼이 파투가 났다고"라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회생 절차 밟고 개뿔도 없는데? 정신 차려야 한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626f741466a987b9b22edcc50b3713bb586fc5b10594dc0bfdd11e4991755027" dmcf-pid="6ldxjRBWjj"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사연자는 신부전이 와서 투석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회사도 다니지 못했다. 무급으로 악기를 배워서 악기판매점을 인수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져서 지원도 없고 해서 작년에 폐업을 했다. 이후에 면접으로 노력해서 정수기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3ae057801df64f68487467c2eb1217e8475ed0c6e8d7ff25c431061d8e51341" dmcf-pid="PSJMAebYgN" dmcf-ptype="general">심지어 사연자는 투석 혈관 수술 중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절단하는 일도 겪었고, 현재는 의수를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도리를 다 했다고 말을 건네면서 "네 몸을 네가 잘 관리하는데 더 신경을 쓰고 돈을 쓰란 이야기다. 이제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라 했다. 또 사연자의 형에게는 "착한 동생이 병 때문에 이렇게 힘든 삶을 살지 않나. 제발 동생을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QviRcdKGg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TnekJ9H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넉오프' 빈 디즈니+ 살릴까..'파인', '무빙' 류승룡·'카지노' 감독에 건 기대 (Oh!쎈 현장) [종합] 07-08 다음 "'술 거부' 이시영, 둘째 임신한 듯"..논알콜 예능 성지글 화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