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종결 후 복귀 김히어라 “오디션 반복해 떨어져, 걱정 많았는데”(4인용 식탁)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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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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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d9eb3a6337935871bafe2b9445ca0b8ac50261e9c09c206d817f802f2426d" dmcf-pid="21Ig6zGk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히어라,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1206510andu.jpg" data-org-width="650" dmcf-mid="KO91hcMU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1206510an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히어라,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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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VtCaPqHE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a332f4b153b6ef857ba13e0250a62448360a4e63e0661bb6ec19eaed4cb899db" dmcf-pid="fFhNQBXDki" dmcf-ptype="general">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격했다.</p>
          <p contents-hash="74e0821e6d8aebe6cc4b2b0c021a4aa0ac9beb69c0598789bdca28844a6238d4" dmcf-pid="43ljxbZwoJ"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는 7월 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와 함께 깜짝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238f98470dbb5bc46f747a4f3bcda346ecff57c06508767c7270ccd6fbab8242" dmcf-pid="80SAMK5rjd"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지우는 같은 작품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히어라, 아이키를 절친으로 초대해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사이’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김히어라, 아이키에게 작품의 배경이 되는 멕시코의 전통 음식을 대접했으며, 이들은 ‘평소에도 (김지우) 언니가 이렇게 함께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늘 아낌없이 베풀어서, 재산이 상당하다는 루머가 있다’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훈훈한 분위기를 그려냈다.</p>
          <p contents-hash="765e0efd80089618b00943a2aa1d0c45757d2252206d114d83379decdb8773c2" dmcf-pid="6pvcR91moe" dmcf-ptype="general">김지우는 “올해로 뮤지컬 배우 20년차가 됐다.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처음 뮤지컬 무대에서 데뷔하게 됐을 때 많이 힘들었지만, 끊임없이 노래, 연기, 안무 등 작품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노력하다보니 지금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배우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히어라는 “오디션에 반복해서 떨어지던 시절 늘 걱정이 많았는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연출님의 권유로 다음 작품 오디션을 보게 됐다. 그리고 그 오디션이 좋은 기회가 되어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아이키는 ‘이전부터 댄스를 기반으로 한 작품을 만드는 게 최종적인 목표였다. 그러다 인연이 닿아 뮤지컬 ‘프리다’와 함께하게 될 수 있었고, 연습 전부터 프리다 역의 김소향 배우에게 발성 레슨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최선의 무대를 보일 수 있게 노력했다’며 숨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ffe7395aabaf4d1ad287b791a9269eb5f82273675ee976693cbe719d7cbf430" dmcf-pid="Ptr1hcMUgR"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아이키는 뮤지컬 ‘프리다’ 속 디에고 리베라가 프리다를 유혹하는 넘버 ‘허밍버드(Humming bird)를 깜짝 라이브로 가창하며 뮤지컬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김지우, 김히어라 역시 뮤지컬 ‘프리다’ 속 프리다의 삶을 소개하는 넘버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의 안무를 선사해 작품의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QFmtlkRucM"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3sFSEe7a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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