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양육비 간절” 암 투병 엄마 호소, 서장훈 직접 이혼변호사 연결(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07-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bghcMU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141bb21ef2b064deb8e3ceb06a100c8a296bad65a47d0421e73d3e675b7888" dmcf-pid="1RKalkRu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2407393lftv.jpg" data-org-width="647" dmcf-mid="Xo56jRBW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2407393lf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e5b9563e6264335733050a63a27da0e379a3cd624b8faeab03a682a958acbf" dmcf-pid="te9NSEe7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2407626wbt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MZ8NMqy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22407626wb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d2jvDdzg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64dd7c95cb01ec02b1367bede46788563586c92794317730e360b038dff19fe" dmcf-pid="3JVATwJqci" dmcf-ptype="general">전남편에게서 양육비를 받고 싶다는 사연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9f397253fa53e7f3f5ca4d54b7b232bfe2c5981352f71fe627bca83f65cb460b" dmcf-pid="0ifcyriBkJ" dmcf-ptype="general">7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방암 3기 투병 후 척추뼈까지 전이되어 투병 중인 사연자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33582777b860cd555fc8566fd4827fdc0f0c8dc15998ed7629aa113fb8ec6f55" dmcf-pid="pn4kWmnbod"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자는 전남편이랑 이혼하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양육비를 못 받고 있어서 고민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혼할 때 제가 몸이 좀 아팠다.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고 지금도 투병 중이다. 항암, 방사선, 수술 다 했는데 1년 만에 척추뼈로 전이가 되어 완치가 없는 상황이다. 계속 치료 중이라 컨디션은 괜찮다"라고 근황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f0f3ad5457b019191bfae8a7644ae417e0a2af9193595e6ebcc4b1006e4513b" dmcf-pid="UL8EYsLKke" dmcf-ptype="general">처음 이혼할 때는 아이들이 아빠랑 살았고 사연자도 못 줬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그는 "이혼할 때 법원에서 전남편이 양육비를 안 받겠다고 했다. 아프고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니까 아이들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3ee4c98b32dd1c938b7a735cb757c32c2cb0398db0ddb17db95626cc499e075" dmcf-pid="uo6DGOo9NR" dmcf-ptype="general">하지만 2년이 지나니 아이들이 연락와서 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하기 시작했다. 사연자는 "나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알아보니 케어도 안 되고 여자를 자꾸 집으로 불러들인 거 같더라. 제가 애들 아빠를 아동 폭력으로 경찰에 고소까지 한 적 있다. 그때 아이들이 9살, 6살이었다.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엎드려뻗쳐, 머리 박기를 시키고 파리채 구두주걱으로 엉덩이를 때린 거다. 애들이 '아빠'의 '아'만 말해도 무섭다고 떤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d93eb8dc876de0ecc51453024d690ce884d36ab83fcd50dc9e422edc8dab174" dmcf-pid="7KtQcdKGk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사연자는 전남편과 헤어지게 된 계기도 숱한 외도, 돈 문제, 가정 폭력 등이 문제가 됐다고 했다. 사연자는 "한 10년 결혼 생활하면서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도 오고 극단적 선택도 했었다"라고 고백하는 가 하면 "기초생활수급비로 아이들을 돌보는데 막막하다. 전남편에게 연락했더니 '너한테 양육비를 주느니 내가 애들을 데려가서 키우겠다'고 하더라. 지금 이대로 키우던지 애들을 보내라고 하더라"라고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31088c1f56a078b22bccac9d514db8b212c0a9f7668623eaa06b3252318b1f2" dmcf-pid="z9FxkJ9Hax"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전남편이 아이들을 키울 때 너도 양육비를 못 준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전남편도 아이를 키웠으니 양육의 의무를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재판으로 이어진다면 엄마가 애들을 키울 여력이 없다는 게 어느 정도 인정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양육권이 전남편에게 갈 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8c5ce7a9e58ba344925ed892e371576b75a7cea3223e9bbd7523ce1eb11d202" dmcf-pid="q23MEi2XkQ"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걱정이다. 지금 수급비를 아껴서 생활하고 양육비에 대해서는 이인철 변호사를 소개해 주겠다. 어떻게 받아낼 수 있을지 상담받아봐라. 가장 중요한 건 네 건강이다. 건강해야 애들을 돌 볼 수 있다. 치료 잘 받아라"라고 하면서 전남편에게는 "애 아부지. 본인 자식이잖아요. 적어도 힘들게 살지 않도록 도와주는 게 아버지의 도리다. 스스로 양육비 주세요 제발"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BV0RDnVZg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fpewLf5g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슨좌’ 정윤호의 유쾌한 활약 “파인, 땡큐” 07-08 다음 크래비티 앨런, '심플리 케이팝' 스페셜 MC 활약 "토크쇼 MC 하던 때 생각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