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前남편 "둘째임신 반대 맞지만…책임 다할 것" 작성일 07-08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oaxbZw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10ab7d713c7f45455b5d1727f2bd1979e350f864cfadc3e052e8c517ae5e8" dmcf-pid="ZCgNMK5r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시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tvnews/20250708124705351cvdt.jpg" data-org-width="900" dmcf-mid="Hv6QB1Cn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tvnews/20250708124705351cv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시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0e67cf96764eaf8669feaf0c73c680d292715b6fa960db69ad6b5cbe779368" dmcf-pid="5hajR91mYK"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A씨의 입장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488f8c46068f692e8b9285eef434c73d6adeddfcd9f209b6bca8df6027f1bc5e" dmcf-pid="1lNAe2tsHb" dmcf-ptype="general">A씨는 디스패치에 "둘째 임신에 반대한 것은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라면서도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239672929461b89dd3ccdc187990cb4e7605e29aba0201b9a24a691f64cf12" dmcf-pid="tSjcdVFO1B" dmcf-ptype="general">이어 "이미 첫째가 있으니 자류 교류하며 지냈다"며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도 협의해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d430e36af07b4714a0ecec6d4d033f20e1ed45aa7b2598a5ee076c26977b020" dmcf-pid="FVt3yriBXq"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인 A씨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8만인 지난 3월 A씨와 이혼을 발표한 이시영은 8일 "현재 저는 임신중"이라며 임신 소식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7d193a5d1f7f4e8e42e0d6c68ebcdac0af9b10fae5c4cafbd654de8b0faed48" dmcf-pid="3fF0WmnbZz" dmcf-ptype="general">이들은 2018년 첫 아들을 낳은 뒤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았다. 이시영은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d46e4fa4a563fc6a60a0b01def1896c3669aa993e9a7cccc0534dc55294f391" dmcf-pid="043pYsLK17"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또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라며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p80UGOo9X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내 몰래 대출에 폭력까지…남편은 정작 "황혼이혼 준비" 07-08 다음 IDC "韓, AI 적재적소 활용하는 '선두 클러스터' 기업 0곳"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