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감독 “‘카지노’와 다른 원작 있는 작품, 빈틈 메우려 애썼다” 작성일 07-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FgYsLK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f1efef00a2643be0976feec3384c42aa6256922c6d41eb3d2d7cc2045d998" dmcf-pid="xiS6ro41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윤성 감독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23834017knje.png" data-org-width="1100" dmcf-mid="6hfzoPuS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23834017knj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윤성 감독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7f8c3bcb80e931a2c6dec2569f1fc4da3e52cd750dd70913e5d2f77925020d" dmcf-pid="yZ6SbthLO0" dmcf-ptype="general"><br><br>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촌뜨기들’(이하 파인)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카지노’와 달리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연출한 과정을 설명했다.<br><br>강 감독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파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 등이 참석했다.<br><br>강 감독은 2017년 영화 ‘범죄도시’로 전국관객 688만명을 들인 이후, 2019년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과 2022년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카지노’를 통해 주목받았다. 당시에도 필리핀 올로케이션에 주연 최민식이 30대 초반부터 60대가 넘는 노역까지 모두 소화하는 일대기적 연출을 시도했다.<br><br>당시에는 강 감독이 카지노 업계를 취재하며 직접 발로 담은 시나리오를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윤태호 감독의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원작웹툰의 팬들 역시 흡수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5b5099edbc118d0441f2c0309429cb453e384ce2c64f9850ec83de11d8eb4" dmcf-pid="W5PvKFlo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상진, 정윤호, 이동휘, 김종수, 김성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강윤성 감독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23835690wcgg.png" data-org-width="1100" dmcf-mid="PCXJSEe7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23835690wcg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상진, 정윤호, 이동휘, 김종수, 김성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강윤성 감독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e02cf1a790946bb9aa1f095d9759a8fbd12ac9d121fb0feb596e9e5c5ffa4a" dmcf-pid="Y1QT93SgmF" dmcf-ptype="general"><br><br>강 감독은 “‘카지노’는 원안이 없고 취재를 통해 쓴 시나리오였다. 그래서 원하는 그림을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파인’은 원작이 있으니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가져가고, 비어있는 틈을 메우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br><br>그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이를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흘러 1년 반이나 글 작업을 하게 됐다. 최종적으로 캐릭터 논의를 더 한 후 캐릭터가 풍부해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시나리오 작업의 과정을 밝혔다.<br><br>‘파인’은 현재 MBC에서도 방송 중인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인기웹툰을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전남 신안 앞바다에 매장된 막대한 보물에 그 돈 냄새를 맡고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간군상들의 욕망을 다룬 시대극 풍의 범죄 드라마다.<br><br>‘파인’은 오는 16일부터 총 5주에 걸쳐 11부가 공개될 예정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프리카’ 달군 딤프(DIMF), K-뮤지컬 미래는 ‘맑음’ [SS현장] 07-08 다음 'PTSD 활동 중단' 피프티 키나, 병마 이겨내고 완전체 복귀 시동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