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연쇄살인마 되더니 눈빛부터 '서늘' ('메스를 든 사냥꾼')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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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224a33af47dc0f691eaf1aa193212a3ad7c0597cb7aea4658cbf383de23f4" dmcf-pid="HN2MMK5r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504738fsnn.jpg" data-org-width="1000" dmcf-mid="WiLMMK5r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504738fs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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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0d1a549d99fd1fe44a8b1b8db879db1f7cdc260ddbcb6542249bb6307fd572" dmcf-pid="XjVRR91mvl"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박용우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d36dcbe6b1d225fafa1d8bb871f787042832cc1874f5ab8e0cabd9f050c28145" dmcf-pid="ZrxooPuSTh" dmcf-ptype="general">프레인TPC는 8일 박용우가 출연 중인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f7b0a8a0fb577fef2ad0a2fcddcc6cdf1e774c3d20e1e6802ec19f21156b606" dmcf-pid="5mMggQ7vlC" dmcf-ptype="general">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박용우는 정체를 숨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윤조균의 과거가 하나둘씩 밝혀지며 인물의 내면에 숨겨진 복합적인 심리가 드러나면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8cb1a883bacb2c20cfc91cbf14bdc34ff78bebd5caa944d1d812e61dbfd9787" dmcf-pid="1sRaaxzTlI" dmcf-ptype="general">공개된 컨셉 포토 속 박용우는 윤조균 캐릭터의 양면성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어두운 상가 골목에서 블랙 톤의 의상을 입은 그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무거운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모습은 드라마 속 '사냥하는 자이자 동시에 쫓기는 자'인 윤조균의 현재를 연상케 한다.</p>
          <p contents-hash="8b036206112355996c6fa06ceae0d1b1164993bcead9bbcb95602e59987f3972" dmcf-pid="tOeNNMqySO"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셔츠에 베이지 서스펜더 벨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등장한다. 밝은 착장과는 달리 거울을 응시하며 골똘히 생각에 잠긴 박용우의 얼굴에는 날 선 긴장감과 불안감이 서려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3f64c5c1b38dfcd79cd208e30c792c012635de8e72543002270b29259035f6" dmcf-pid="FIdjjRBW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505996qvj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XmAAebY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505996qv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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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cd52cb3e0149a2f79aef395eb17ae77295206a2fc2ac5481e4d758623271a1" dmcf-pid="3CJAAebYhm"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한 컨셉 포토는 박용우가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악인의 얼굴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얼굴을 선보인 박용우는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서사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494030bf269401a0475dc9d86b337e14b13717ae5afb961483a6bbffe3dea9c3" dmcf-pid="0hiccdKGSr"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0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용우가 연기하는 윤조균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그의 마지막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8686b666ec28148f88e2f6e431f501104cc96a02fd9aea10ea11bcc67d8b251" dmcf-pid="plnkkJ9Hvw"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프레인TP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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