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데"…조이현, 추영우에게 손절 당했다 ('견우와 선녀')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IQQBXD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f86ebe151383669cf2bf5645b63897dd12b156bd0119ce764886a33aed6fdd" dmcf-pid="5zCxxbZw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245913ot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GXouuHme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245913otz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1b7a342a6ac1ca12c4a629e53645ce0c89dab602fbeb4eeb2e81ad3253e2af" dmcf-pid="1qhMMK5r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247206aiv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2vvDd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tvreport/20250708125247206ai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49d5ab2d024ddb1beb64243f68d30e9e69979c5a5fd9e95c37b11633202fc4" dmcf-pid="tBlRR91mT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6bab2b453f6dcefbc78d67079d204bd0be7b90a793bab9054a67f050e22a112a" dmcf-pid="FbSee2tshf" dmcf-ptype="general">지난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조이현이 인간부적 효력을 상실하고 추성우와 갈등을 빚었다. '견우와 선녀'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6fa7e00804b14912d1ac8eed7e6f821d8f523bb0d26e3dafd9f968fdd607948c" dmcf-pid="3KvddVFOCV" dmcf-ptype="general">행복해질 틈도 주지 않고 닥쳐오는 불행에 배견우는 자신의 운명을 원망했다. 마음을 준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은 배견우에게 큰 상처였다.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얼마나 더 불쌍해져야 그만둘 건데"라면서 서럽게 우는 배견우의 앞에 박성아가 나타났다. 박성아는 상처받은 배견우를 위해 용기를 냈지만 자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 그의 모습에 무너져 내렸다. </p> <p contents-hash="d85e9797a65d6104d383233fbd24b56eb89a1dc57826cb6fbebe223b64282168" dmcf-pid="0yLUUGrRv2"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다시 마음의 문을 닫고 박성아를 밀어냈다. 배견우의 차가운 반응에도 박성아는 그를 살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5일만 버티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 자신을 거부하는 배견우에게 5일만 더 친구 해달라는 박성아의 진심은 너무도 애틋했다. 그러나 위기는 계속됐다. 인간부적 효력을 상실한 것. 우는 아기령을 달래지 못해 넘어간 책장이 그대로 두 사람을 덮쳐왔고, 박성아의 스킨십에도 소용없었다. 정신을 잃는 순간에도 자신을 보호하려던 배견우의 모습에 박성아는 더욱 괴로워졌다.</p> <p contents-hash="cbaf0322f09174d90e3fdcfda630f3f89bc5ddff2231bba5e38d8083d3e6943c" dmcf-pid="pWouuHmeS9"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인간부적이 아닌 배견우를 살릴 다른 방법을 고민했다. 표지호는 속상해하는 박성아를 위해 인간부적을 자처했다. "배견우 이대로 죽으면 내가 억울해서 못 살겠다 싶다"라는 말에는 박성아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표지호의 진심이 녹아 있었다. 동시에 박성아는 아기령을 달랠 방법도 찾아냈다. 아기령과 붉은 실로 연결된 인형을 구도연의 집에서 발견한 박성아는 설득 끝에 죽은 아기를 찾아 헤맨 새댁에게 건넨 것. 엄마의 품이 그리워 이승을 떠나지 못했던 아기령은 그제야 울음을 그치고 웃었다.</p> <p contents-hash="bf2b6f9963e6f04f27fccc6c03d0f9f969af72d1d0f4a634b737b8afe06a9bc3" dmcf-pid="UYg77XsdWK" dmcf-ptype="general">이후 박성아는 배견우의 집 앞에서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자신의 립밤을 발견, 결국 오열했다. 이 모습을 본 배견우는 복잡한 표정으로 박성아에게 우산을 씌워줘 이들 운명의 향방을 궁금케 했다.</p> <p contents-hash="aec2a11e725d32e520dcca13011425c08706b79611326f9f62f60307fd6e86f6" dmcf-pid="uGazzZOJvb"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N '견우와 선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생활기록부 공개…"주의 산만 어린이→국민 MC로 성장" ('틈만 나면,') 07-08 다음 크래비티 앨런, '심플리 케이팝' MC 활약…타고난 예능감→진행력 발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