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바이포엠 산하 에이비엠과 전속계약 "퍼스널 브랜드 확장"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ITyriB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2a1ed162f0ca134dc0a4d208b65e585de1137d53f7713c404cac3a41ad2f8" dmcf-pid="Y9CyWmnb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지원이 에이비엠 컴퍼니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에이비엠 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ankooki/20250708131525597lape.png" data-org-width="640" dmcf-mid="yVhWYsLK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hankooki/20250708131525597lap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지원이 에이비엠 컴퍼니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에이비엠 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889ea175853459f8e9883f3c401fd526452a9972ecece5b491975d2b47705c" dmcf-pid="G2hWYsLKT3" dmcf-ptype="general">배우 엄지원이 에이비엠 컴퍼니에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ce74dca83a6690b69d16a7183c4ac4c55e265286f5c870f1b4d7e085de6139e" dmcf-pid="HVlYGOo9WF" dmcf-ptype="general">8일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법인 에이비엠 컴퍼니(ABM COMPANY) 측은 엄지원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엄지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배우로서 커리어의 2막을 여는 전략적 리브랜딩에 돌입한다.</p> <p contents-hash="19d7a0b34595cf14bbdbdbb996b9b01b6da66cb182fb6057d2786501578500e4" dmcf-pid="XfSGHIg2St" dmcf-ptype="general">에이비엠 컴퍼니는 바이포엠 스튜디오가 직접 설립한 배우 전문 레이블이다.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배우의 정체성을 브랜딩하는 전략형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표방한다. 바이포엠 스튜디오는 최근 영화 '소방관' '승부' '히트맨2' 등을 선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ea1885c3fac223f88223395e03e5a1eaead25834bd450fd2cbdc165c7d36463c" dmcf-pid="Z4vHXCaVC1" dmcf-ptype="general">에이비엠 컴퍼니는 "엄지원 배우는 그간의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연기 내공으로 이미 신뢰받는 배우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 엄지원의 퍼스널 브랜드를 확장시킬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에이비엠은 배우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의하고 리디자인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향후 엄지원을 '믿고 보는 배우'에서 '리디자인된 아이콘'으로 브랜딩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8dfb3103d4e7513322ac1568d6af0ea4648b11a59bc68deb9f69b4db7af785" dmcf-pid="58TXZhNfS5" dmcf-ptype="general">엄지원은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소원'으로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제21회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 '불량남녀' '미씽: 사라진 여자', 드라마 '싸인' '조작' '작은 아씨들' '산후조리원' 등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민옥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극을 이끄는 주축 마광숙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16yZ5lj4yZ"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인공 안효섭, 무기도 스킬도 없었다…신승호·권은성과 '불굴의 언더독' 결성 (전지적 독자 시점) 07-08 다음 아일릿 팬콘서트 ‘GLITTER DAY’, 日서 전석 매진…독보적 존재감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