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소속 여가수 '레타' 자택 무단침입 무혐의 처분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수본 "공동주거침입·공동재물손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Oo93Sg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bcfdba98a4ddb9e3c6d5c554e266061e16d0dc6026443db533a35ace9431cd" dmcf-pid="xiIg20va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레타, 산이(San E).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gye/20250708132734423wvxc.png" data-org-width="675" dmcf-mid="6FPuSEe7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gye/20250708132734423wvx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레타, 산이(San E). 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2954e276df4ace765c4be194c1e042a37422f356842ffaa946354c70d2bb46" dmcf-pid="yZVFONP3MN" dmcf-ptype="general">
            래퍼 산이(San E)가 자신의 소속사 여가수 자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피소된 후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9ff398507cc741fd21172c659b4586d2bda66f0a966d891025328b4a4bff4e0c" dmcf-pid="W5f3IjQ0La" dmcf-ptype="general">산이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수신한 메시지 사진을 게시했다.</p>
          <div contents-hash="48c974161b791dcc5a1bf93d50c6aa91cf2dcb9ada81e4a8c6636209235642fc" dmcf-pid="YF6UlkRuig" dmcf-ptype="general">
           사진은 수사 결과 통지 메시지로 "서울 양천경찰서입니다. 귀하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공동재물손괴등) 사건 관련 증거 불충분하여 불송치(혐의없음) 결정되었음을 통지합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5a30af666d0c12955868dd157fa4c2d5e610b48e1986113cfb778899b414a" dmcf-pid="G3PuSEe7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이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gye/20250708132734658sgzj.png" data-org-width="851" dmcf-mid="PYQ7vDdz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egye/20250708132734658sgz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산이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33174aa7affe7c8549113a3267f4c1bb21c7bf3aa17405f6e19e24bf51cd9f" dmcf-pid="H0Q7vDdziL" dmcf-ptype="general">
            이에 팬들은 "형 믿고있었어" "고생 많았어요" "산이형 앨범 내줘요" 등 응원 글을 보냈다.
          </div>
          <p contents-hash="0d86e101ab361e79535b51b0873930240913cb315facdf9d234c33344fbe1cce" dmcf-pid="XpxzTwJqMn" dmcf-ptype="general">래퍼 산이는 중국 출신 가수 레타(푸 지아)가 비자 만료로 중국에 거주하는 동안 그녀의 자택에서 물품을 외부로 옮기고 폐기하도록 관계자 A씨에게 교사했다. </p>
          <p contents-hash="101db31430f998d54e6bfbc9756ddb7e74f8425a3429c902e4b6cdeafdde6a9d" dmcf-pid="ZUMqyriBLi" dmcf-ptype="general">이에 레타는 지난 3월 산이와 관계자 A씨를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5월 해당 사실이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60e7662a0f654d2fec7d098614d0ac58886945d77c778912521b7ebc37ab607" dmcf-pid="5uRBWmnbdJ" dmcf-ptype="general">당시 레타는 산이에게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고지해준 적이 없으며, 본인 동의 없이 무단출입과 재물 이동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c5ef46927b2aa81328976b523c7fee83912f80638940e1e32160c18813ca1d1" dmcf-pid="17ebYsLKMd" dmcf-ptype="general">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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