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류경수 내가 아는 후배들 중 가장 인사성 밝아”(12시엔)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A8lkRu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28a8f21bae227d352dcbc2b87186ae0423090d7305e0dd00d0ee6d7994cb2" dmcf-pid="tyTN0WDx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33406719couw.jpg" data-org-width="650" dmcf-mid="5pg2ONP3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33406719co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FWyjpYwMa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115e16dd76c55abc5f8d5883cad8ac4ab384059e98dfcc39a7b1934e390c251" dmcf-pid="3YWAUGrRaG" dmcf-ptype="general">박훈이 류경수의 인사성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debb8b0c711a1f85c2ebf57485c935213918e38c7893f8ae7c832c6845beb9ba" dmcf-pid="0GYcuHmejY" dmcf-ptype="general">배우 박훈은 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갔다. </p> <p contents-hash="2ed06dddb662767c2bc022f8363dd53f8af83f683a0a8052c5e19077f336e6ec" dmcf-pid="pHGk7XsdNW" dmcf-ptype="general">이윤지 류경수와 함께 연극 '디 이펙트'에 출연중인 박훈은 지난 2016년 12월 자신이 가졌던 인터뷰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effd11aa6c19bc703fb5af309ef9966e5da191c18dcd4bd4abe2953eb311fef" dmcf-pid="UXHEzZOJjy" dmcf-ptype="general">박훈은 "연기하는 캐릭터에서 잘 빠져나오기 위해 XX같은 행동을 한다"는 자신의 과거 발언을 접한 뒤 "어제도 기억이 안 난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541bd0895fbfdaf2af68cfb22ad38c8374eeea4a21c553a941bd4ef4ebeffc06" dmcf-pid="uZXDq5IijT" dmcf-ptype="general">정답은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 자신의 발언이 기억 났다는 박훈은 "공연장에 보면 무대와 분장실을 연결하는 문이 있다. 그 문에다 어떤 의식을 담아놓는다.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난 다른 사람이 된다는 의식을 담아 나가면 그 캐릭터로 몰입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ed170ea91fad3d37ff4e695fe41a13cd11324113f64773f101b24745c05730" dmcf-pid="75ZwB1Cngv" dmcf-ptype="general">이어 기억에 남는 바보같은 행동을 묻는 질문엔 "내가 오후 4시 공연이었고 류경수가 다음 공연을 위해 오후 6시쯤 대기실에 도착했는데 내 공연 끝에 걸려 있었다. 류경수가 공연이 안 끝난지 모르고 밝은 얼굴로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하면서 왔다. 그게 너무 나 같은 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훈은 "내가 아는 후배들 중 가장 인사성이 밝다. 이렇게 인사성 밝은 후배 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윤지는 “객석엔 안 들렸지만, 무대 위에서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류경수가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너가 언제부터 이렇게 인사성이 밝았니”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42fc94cb15d894058e150203b63a3713b5dafc697856983ddb54e59e005f622" dmcf-pid="z15rbthLNS" dmcf-ptype="general">한편 세계 최초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이목을 끈 연극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로,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디 이펙트’는 8월 31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qt1mKFloN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Fts93Sgk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8월 8일 VR 콘서트 '이머전' 40개 도시서 개봉 07-08 다음 박성웅, GD와 만남 성사? "베트남서 만난 귀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