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한 달 앞둔 아나운서 지망생…접신·악몽에 "죽음까지 생각해" (비하인드)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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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014c0c3d9188168e4e986adf5c592576e56650859531571d7b05795f7fa8d" dmcf-pid="03MlMK5r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34705377hwuz.jpg" data-org-width="1536" dmcf-mid="tRuguHme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34705377hw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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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26879ba092d1c5b8809afa5c06a76d4f08496bcfd1df218e034c25b287e328" dmcf-pid="p0RSR91mp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신내림을 한 달 앞둔 아나운서 지망생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9bce7cedb82ef60c9ca9edffee0dde1833cef184c1f90db1ac6534902f20908b" dmcf-pid="Upeve2ts7w"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접신' 상태를 경험하고 있다는 제보자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78c3ac6f989cfe9cc0f23d347bbd713cf66e78f3ba85b96ee7185a215826ceb" dmcf-pid="uAHQHIg27D" dmcf-ptype="general">이날 '비하인드' 제작진은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여성을 만난다. 평범해 보였던 여성은 대화를 시작하자 마치 다른 사람인 듯 돌변해 신이 난 어린아이처럼 사탕을 까먹고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할머니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p>
          <p contents-hash="21c8c416208af0210ff0cb1876c5a3b0fe7a163c1e6fc7a08d9372008c3afa9b" dmcf-pid="7cXxXCaVUE" dmcf-ptype="general">해당 여성은 신내림을 한 달 앞둔 35살 이주희 씨로,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신이 들락날락하는 '접신' 상태를 경험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0396baf9cbbd441c26641b79308b8634d420dbda699e16efdb5830fbe63a1" dmcf-pid="zkZMZhNf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34706837clji.jpg" data-org-width="1536" dmcf-mid="FYKkKFlo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34706837cl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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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3c185f2c1dbaf4c614a23be1d77dc49c7f478237531b0deae32ea8acc8e781" dmcf-pid="qE5R5lj4pc" dmcf-ptype="general">원래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이주희 씨는 어느 날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과 악몽에 시달렸고, 병원 치료도 받아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3f0c8d33998484c23349fb21da165605f5a6340d2f09f73396f35eee56d1e7ee" dmcf-pid="BD1e1SA83A" dmcf-ptype="general">끝내 죽음까지 생각했던 주희 씨는 신내림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운명이란 말을 듣고 죽지 않으려 무당이 되겠다고 결심한 상태. 하지만 부모님은 그 선택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7b706d9e8a0718ba7da9c71a0de96b51dc36a1d297403b4df34814679029dbee" dmcf-pid="bwtdtvc6pj" dmcf-ptype="general">신내림을 앞두고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그의 비하인드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1774051f37cb394aca0ac167968df268ebdd2064a1ced57c06a3459afa50e3d" dmcf-pid="KrFJFTkPuN" dmcf-ptype="general">사진=JTBC</p>
          <p contents-hash="3a383127c8c644f262631baa4892d0f4f225a1b7a84660e2be5422efafa8eb26" dmcf-pid="9m3i3yEQza"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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