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KTA 다이내믹태권도 성료… 경희대 시범경연 정상 올랐다

작성일 07-08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8/0000714620_001_20250708140513474.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최고의 태권도 시범경연 무대인 ‘2025 춘천 KTA 다이내믹태권도’가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7일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렸다.<br>   <br>  이번 대회는 영상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8개 대학 시범단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국내 최고의 대학 태권도 시범경연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본 대회는 각 대학의 기술성, 연출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겨루는 무대로, 대학 시범단 간 연중 최고 수준의 경쟁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br>   <br>  대회 결과, 경희대가 “제1경기: 한국의 얼, 제2경기: ‘ㄱ’을 찾다”라는 주제로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성을 선보이며, 1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경민대를 2차 경기인 격파부문에서 큰 점수차로 앞서며 총점 832.5점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경민대(820점)를 제치고 1위에 오른 점은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용인대(819점)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8/0000714620_002_2025070814051355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됐다. ▲1위 경희대에는 500만원과 함께, 오는 10일에 개최되는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 시범경연&격파선수권대회’ 본선 진출권이 부여됐다. 2위 경민대에는 300만원, 3위 용인대에는 200만원, 4위부터 8위까지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br>   <br>  이번 대회는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예술성과 박진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대학 태권도 시범단 문화의 저변 확대와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8/0000714620_003_2025070814051361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8/0000714620_004_2025070814051364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태권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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