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갑', '서울시민카드' 앱 통합…10월 운영 시작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rZ1SA8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e84858b475960248a02f1ab4d7b0fc792ecd51f3007d8f1bd5edbd1a09574a" dmcf-pid="FBZ2fUyj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별 앱으로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가 통합, 일원화된 모바일 행정서비스(앱)로 제공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timesi/20250708140445040ewnt.jpg" data-org-width="687" dmcf-mid="1cSU7Xsd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timesi/20250708140445040ew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별 앱으로 운영되던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가 통합, 일원화된 모바일 행정서비스(앱)로 제공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8d1a54123a3e77b50301e91e5157012a9fbdc43978c0c42b8992b32f9e7fad" dmcf-pid="3b5V4uWAXs"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공공서비스 플랫폼 '서울지갑'과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증 '서울시민카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통합한다. 오는 10월 말 본격 운영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fe990a6abd5088da4ebd95649d724eee146d62ad168f1c76f959063aebe1fc4" dmcf-pid="0K1f87YcHm" dmcf-ptype="general">'서울지갑'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34종의 증명서 발급과 청년 월세 등 복지서비스 신청 자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또 다자녀 혜택을 위한 다둥이행복카드, 임산부카드 등 모바일카드 등록 및 사용은 물론 최근에는 부동산 거래 사기방지를 위한 공인중개사 자격 확인 서비스도 전국 최초로 탑재했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15만명이다.</p> <p contents-hash="622d3bbabed75ea024f89342101479ff691851e60d1aae923199ab0f9eec42e3" dmcf-pid="p9t46zGkYr" dmcf-ptype="general">'서울시민카드'는 시립·구립 도서관, 체육시설을 비롯해 청소년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837개 시내 공공시설 이용시 사용가능한 모바일 통합회원카드로 현재 34만명의 시민이 이용 중이다.</p> <p contents-hash="92bd31f94b25390ae82f705b8e7b9b5a160473bf03d143931a19cdbd81206c08" dmcf-pid="U2F8PqHEGw" dmcf-ptype="general">'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통합앱은 단순 기능을 합치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2a65898232fe989dd507903203652f709476b4dcaba928189b68dfbf8b068cc" dmcf-pid="uV36QBXDtD"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우선 새로운 통합 앱에 맞춤형 혜택 기능인 '나의서울+(플러스)' 서비스를 추가한다. 청소년부터 중장년, 임산부, 다자녀가족 등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해 준다. 고등학생에겐 '서울장학재단 장학금', 청년층에겐 '청년월세·청년문화패스·청년이룸통장' 등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중장년층은 '서울시50+재단' 일자리 정보와 교육강좌, 다자녀가정이나 임산부에게는 다둥이카드, 꿈나래통장 같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전달한다.</p> <p contents-hash="f5d47983287b3c238b99bab716da0bce701db35faccd2f6a5f17243fe17b4636" dmcf-pid="7f0PxbZwXE" dmcf-ptype="general">회원가입과 인증 절차도 QR코드만 스캔하면 로그인이나 서비스 인증이 가능한 방식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반데이터 관리서비스도 확장해 각종 정보의 불법적 위변조 방지도 강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ac56c4e5e1d48fc6545289f240ff6160a8727329f6c3bd066a523afe46cb281" dmcf-pid="z4pQMK5rXk" dmcf-ptype="general">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의 통합은 시민 일상 속을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디지털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중심의 맞춤형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서울생활을 한층 더 스마트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ad5a4f5e1484fa9f43e21a4c0c66fdae367f203faa6a56abb4a0da675864b" dmcf-pid="q8UxR91mXc"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면 때문에 딸 뺨 때린 남편..오은영 “정당화될 수 없어” 07-08 다음 갓세븐 뱀뱀, 열애 암시?... "결혼 진지하게 고민 중" 고백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