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차트부터 페스티벌까지…제이홉, 솔로로 '글로벌 모멘텀'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vgjRBW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bfd69d5700ed7a41b85cff53902cb79653c2dbd7e771b509892bc7ef46148" dmcf-pid="Y1TaAebY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7620rqcm.jpg" data-org-width="560" dmcf-mid="2zfxe2ts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7620rqc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2fdde086504a052978284a88150f8743bb6695b6e47e0f0ebf98b82041d76ac" dmcf-pid="GtyNcdKGwB"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활동으로 '월드 클래스'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 후 약 8개월 만에 세 곡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했고, 전 세계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기에 12~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히고 있다. <br> <br> 제이홉은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벤슨 분(Benson Boon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등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제이홉이 유럽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독일 공연은 2018년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이후 약 6년 9개월 만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공식 발표를 통해 제이홉을 '선구자이자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그는 전 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는 존재다. 그의 음악은 힙합과 팝, 무한한 에너지를 융합하며 강력한 존재감과 음악성으로 경계를 초월한다'고 극찬했다. <br> <br> 제이홉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메인 무대에 올라 10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시 엄청난 떼창과 열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유럽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d837dbcf53a2d3db3bbd164abc62092b6eb4c0d283f4b334e5f3e9bd0ddc1" dmcf-pid="HFWjkJ9H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8980vjbs.jpg" data-org-width="559" dmcf-mid="PXq4PqHE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8980vjb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e94ffb5313dc8edb3939023e7c697e695fd707a612d1312d3d6a007ed615f6" dmcf-pid="X3YAEi2XOz" dmcf-ptype="general"> 제이홉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냈다. 특히 최근 발표한 '킬린 잇 걸(Killin' It Girl)'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40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솔로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핫100'에 총 여덟 곡을 진입시키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이 해당 차트에 곡을 진입시킨 신기록을 세웠다. '킬린 잇 걸' 전까지는 해당 차트에 일곱 곡을 올려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과 타이 기록이었다.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에서도 '킬린 잇 걸'은 30위를 기록, 솔로 활동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2f1cb5021071703645bd91dd0c35d7d444030601325faf32befe959567dde" dmcf-pid="ZUXEro41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9295qoiq.jpg" data-org-width="559" dmcf-mid="QQWt0WDx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09295qoi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c71c37d175028042acce2a289f5f1b65c46b632984d74296563e244687b3f" dmcf-pid="5uZDmg8t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10728odcj.jpg" data-org-width="560" dmcf-mid="xsCYXCaV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10728odc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6231ad5aabad87387ac74855968b2b222c4f14dec01ecb6ac29b083577d6d09" dmcf-pid="175wsa6FsU" dmcf-ptype="general">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한 제이홉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 세 곡을 통해 한층 발전한 음악과 퍼포먼스 스펙트럼을 입증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간 제이홉은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와 '홉 온 더 스트리트 볼륨.1(HOPE ON THE STREET VOL.1)'으로 자신만의 힙합 스타일과 스트리트 댄스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br> <br> 지난 3월 첫 번째로 발표한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는 팝 알앤비 장르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제이홉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였고, 두 번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는 힙한 바이브와 칠(Chill)한 느낌의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킬린 잇 걸'은 제이홉의 섹시함을 부각한 힙합 장르 곡으로 외국인 댄서와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제이홉이 뮤직비디오 감독부터 안무가까지 직접 섭외하는 등 곡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미국의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은 '킬린 잇 걸'에 대해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한 결정적 트랙'으로 평가했다. <br> <br> 제이홉은 지난달 13~14일 경기도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을 열고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료했다.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총 33회 공연하며 누적 관객 52만 4000명을 끌어모았다. 영국 NME은 제이홉의 월드투어에 대해 '행복감이 넘치는 에너지와 완벽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고 호평했다. 미국 CNN은 '전역 후 단순 '컴백'이 아닌, 글로벌 솔로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b331ab796794d3f31504e4ce799576551d32bf9cc6e13416509ee13770e29" dmcf-pid="tz1rONP3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12225cpdz.jpg" data-org-width="560" dmcf-mid="yk813yEQ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JTBC/20250708140312225cpd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62efc1652a76c679612d10614a1029de1a90be0456163fae11edc5aaa75b83" dmcf-pid="FqtmIjQ0w0" dmcf-ptype="general"> 제이홉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솔로 활동으로 스스로 부딪혀 보고 아파도 보고, 치유도 하면서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며 '팬들에 대한 믿음도 커졌고 더 굳건해졌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둔 가운데, 글로벌 무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강력해진 제이홉이 그룹 활동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팬들과 업계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빅히트 뮤직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키 승강제리그 관리시스템 구축 대상업체에 '진진시스템' 선정 07-08 다음 “이혼 변호사도 반대하는 결혼” 문원♥신지, 정면돌파 선택할까[MD이슈]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