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동의 없는 임신 논란 속…전 남편 “아빠로서 책임 다할 것”[종합]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0TVpTN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e32acb73841ba5977323ad017d22b567bc470985f38e175201570f9bcbb316" dmcf-pid="fKpyfUyj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41633619tmij.jpg" data-org-width="526" dmcf-mid="ywzHPqHE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khan/20250708141633619tm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382e1d46b7cd52bf8420ecb8a613625b6e04f6c94449b76805ddcbf15a2c38" dmcf-pid="49UW4uWAs4" dmcf-ptype="general"><br><br>이시영의 임신 결정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전남편 A씨가 등판해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논란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br><br>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임신 관련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라면서 “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라고 운을 뗐다.<br><br>그러면서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라며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라고 설명했다.<br><br>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다음 구절이다. 이시영은 해당 글에서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어 이시영은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며 배아를 폐기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br><br>그러나 일각에서는 “상대 동의 없이 임신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반면 이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은 “처음 수정 당시 이미 동의를 받았을 것이고, 그때부터 둘째가 생긴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냐”며 “법적 문제가 있었다면 병원에서 시술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br><br>그런 와중에 이시영의 전 남편 A씨가 직접 등판했다. A씨는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맞다. 이혼한 상태 아닌가?”라며 “하지만 둘째가 생겼으니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br><br>한편 2017년 9월에 비연예인인 사업가를 만나 결혼식을 울린 이시영은 2025년 3월 17일 이혼 절차를 진행하면서 결혼 8년만에 파국을 맞았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유리 "아이즈원 최예나, '오징어게임' 예지몽도 대신 꿨다고…" [MD인터뷰] 07-08 다음 '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 이효리 화제성 넘었다…1위 재등극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