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라스' 진행 자세 해명..."게스트 외면한 것 아냐" 작성일 07-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IkSEe7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11af4bed3698483ad197707c3fe26186f865a79c6e5be4d547aeca48841ec" dmcf-pid="XBhDTwJq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42545296kuvs.jpg" data-org-width="650" dmcf-mid="YN2u87Yc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Chosun/20250708142545296ku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0379158876bca613b104976c3a1fe75125ce1dd303e1ad70c22eb341299b7e" dmcf-pid="ZblwyriBr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의 자세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4a3e7b85107195a8d09a7174d51c32cd862e921b3e6062b61358b9e0eae778e" dmcf-pid="5KSrWmnbIS" dmcf-ptype="general">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b70797a340e1d13b7c7d37d9a5ab1c4a4701656533a067312c1059a91337a8b" dmcf-pid="13Dgsa6FOl"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오랜 시간 MC를 맡고 있는 '라디오스타'를 언급하며 "'라디오스타'가 만 18년 정도 됐다. 내가 데뷔한 지 32년 정도 됐는데 18년을 좋은 프로그램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67fe310b816d127665730694d32253995035268bd52dd07315fedd71eaa580" dmcf-pid="t0waONP3sh" dmcf-ptype="general">이에 한 청취자는 "오늘은 '라디오스타'와는 완전 다른 텐션인 거 같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구라는 "'라디오스타'랑은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이분은 그렇게 느끼셨나 보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디오스타'는 아무래도 게스트 이야기도 들어줘야 하는데 여기는 내가 이야기를 많이 하다 보니까 텐션이 다른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479371e628814818e47e0286c854215ab987eec2aa218b990575d1e97cdd96" dmcf-pid="FprNIjQ0sC" dmcf-ptype="general">그러자 DJ 김영철은 "'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 이야기 듣다가 고개를 옆으로 할 때가 있지 않냐. 그때는 듣는 거냐 아니면 다른 생각을 하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p> <p contents-hash="1ab9a4129838c512766ab74feffbb165d4a335df4dbcd571b5cef90931ac8003" dmcf-pid="3UmjCAxpEI"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옛날에 내가 자세가 안 좋았다. 요즘은 필라테스를 해서 자세가 좋아졌다. 예전에는 다리를 꼬고 앉고 구부정하게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내가 몰랐다. 평소 자세가 그랬다. 약간 구부정하게 있는 건 요즘 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보고 있는 건 모니터 하면서 PD들 보고 넘길 거 넘기고 그쪽과 소통하는 거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외면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ace238edaf7f0b10283649a8d49e31d34cba389df36e863b398b16733095fcf" dmcf-pid="0usAhcMUrO"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모의 꽃뱀女 향한 복수?”…中 ‘성차별·여혐 논란’에 난리났다는데 07-08 다음 장성규, 6년 진행한 ‘워크맨’ 하차 이유 “통보 받아..우울하더라” [Oh!쎈 이슈]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