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윤태호·‘카지노’ 강윤성 감독 크로스…‘파인: 촌뜨기들’의 탄생 [SS현장] 작성일 07-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zPIjQ0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4a0ff56aa061f851c90c34c70d4a4391ef97e55fa040ddff0efcc90b495f6" dmcf-pid="U3qQCAxp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5935zary.jpg" data-org-width="700" dmcf-mid="FhEvVpTN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5935za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05644e9d95ffa578c6b81882929fb9ab0335edd3ff5742d69693297516188e" dmcf-pid="u0BxhcMUk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원작도 탄탄한데 연출과 배우들도 탄탄하다. 웹툰 ‘미생’ 윤태호 작가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강윤성 감독이 뭉쳤다. ‘믿고 본다’는 수식어를 자신할 만한하다.</p> <p contents-hash="f16fbfb9461173442cb9cba217a26c3a0a82569660bde6deb9f8c475451b346b" dmcf-pid="7pbMlkRuaw" dmcf-ptype="general">디즈니+ 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동명의 원작과 관련해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이야기를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ed66928847a28de8a58eee4960318c9deb9ae0f0f703d401589208f8d210f" dmcf-pid="zUKRSEe7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강윤성 감독.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6366ggpo.jpg" data-org-width="700" dmcf-mid="3yVJyriB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6366gg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강윤성 감독.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ad920f67fa0c9730faef707b8e58427102483abffbe57ced5cee16da7ab4ed" dmcf-pid="qu9evDdzgE" dmcf-ptype="general"><br>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총 11부작으로, 오는 16일 3편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3c52d60522d3da2ce38b7a1f81b74484b6c2e871ba2809e85d6bd63a638eabe" dmcf-pid="B72dTwJqck" dmcf-ptype="general">특히 윤태호 작가의 ‘미생’ 시리즈가 앞서 드라마화로 큰 사랑을 받아 ‘파인: 촌뜨기들’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디즈니+ ‘카지노’로 큰 사랑을 받은 강윤성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f86b2b1d5521d23d5dc887a97405125d24caa4368dc547e2eac10d9405b7257" dmcf-pid="bzVJyriBac" dmcf-ptype="general">다만 앞서 ‘카지노’가 강윤성 감독에서 출발한 오리지널 작품이었다면, ‘파인: 촌뜨기들’은 이미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원작 웹툰이 존재한다. 강윤성 감독은 “‘카지노’는 취재를 통해서 쓴 작품이라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갔다”며 “하지만 ‘파인’은 원작이 있었기 때문에 기본 줄기를 원작에 맞게 가면서 비어있는 틈을 메꾸려고 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e221340cbaf7b03fad5e53a9b7b14088dcc1d80c51101cf6211621e7d8bba" dmcf-pid="KB4nYsLK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6983bjpd.jpg" data-org-width="700" dmcf-mid="05l1e2ts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43436983bj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569f0e4883c4723a9a46ea7ad8abe14b4092c66484bb1adec2472862c7a803" dmcf-pid="9b8LGOo9oj" dmcf-ptype="general"><br> ‘파인: 촌뜨기들’이 드라마화 되며 웹툰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장면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강윤성 감독은 “인물들에 대한 디테일한 고민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됐다. 1년 반 정도 밑작업 기간이 있었다. 최종적으로 글이 나오고 캐릭터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훨씬 더 캐릭터들이 풍부해지게 됐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p> <p contents-hash="d55ce8d17dac974834f3845a74085d3ff58988c41f39b818acc6bf87a6068472" dmcf-pid="2K6oHIg2jN" dmcf-ptype="general">극 중 도굴꾼들의 리더 오관석 역을 맡은 류승룡은 “훌륭한 웹툰 원작이 있다. 평소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강윤석 감독과 쟁쟁한 배우들, 스태프들, 좋은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같이 하게 됐을 때 설렜다”고 작품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는 웹툰 독자와 예비 시청자 뿐만 아니라 배우 역시 ‘믿고 보는’ 윤태호 작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240311b5d17320174b28342acca1236e206d31d4c1f3622d8ed4912690376f4a" dmcf-pid="V9PgXCaVNa" dmcf-ptype="general">아울러 강윤석 감독은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서 1970년대 부모님이 살았던 시기에 어떻게 이분들이 치열하게 살아왔고, 어떤 정서를 갖고 있었는지 공부하게 됐다”며 “그런 이야기들을 시청자들과 공유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b5881d5c4fce89c40b125e30574880cf2d6eec451375aa946b59d973e93bde7" dmcf-pid="f2QaZhNfcg" dmcf-ptype="general">더불어 앞서 디즈니+ 시리즈 ‘무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류승룡은 ‘파인: 촌뜨기들’로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승룡은 “‘파인: 촌뜨기들’이 잘 돼서 시즌2를 찍으면 감사할 것 같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정채연X이진욱, 극과 극 변호사 호흡…JTBC ‘에스콰이어’ 포스터 공개 07-08 다음 서울시, 양자기술 사업화 인재 양성 박차…서울퀀텀캠퍼스 2기 교육생 모집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