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애니, 못 숨기는 '장녀' 모멘트…"T지만 인간적, 현실적 도움 多" (정희)[종합]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RJaxzT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837eb387cc9abcebda32f27f7261a6395f155ddbf8138017152230a161d03" dmcf-pid="338QJf3I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6147icim.jpg" data-org-width="861" dmcf-mid="8MASGOo9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6147ici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580c8b779b7ae3dc767ed979d1a3f462b86fb1d605970852115592d32d3f2f" dmcf-pid="006xi40Cu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들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맏언니 애니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78ef09945344185f4c5ba2e7aaf12f13e61ff689aaa4dddf8244aa43e6d406a" dmcf-pid="ppPMn8phUh"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729d35feb01d499bea47a069a818648dc9edea8185593f7bbe15dcee74c66e8" dmcf-pid="UUQRL6UluC" dmcf-ptype="general">이날 MBC 라디오 첫 출격인 만큼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표정엔 긴장감이 역력했다. 김신영이 "데뷔한 지 2주 됐는데 생방이 긴장되진 않냐"고 묻자 영서는 "생방은 아직 긴장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107670f57eaa07ca2695f808cce4710ada62d35a51984b85b59570660866049d" dmcf-pid="uuxeoPuSzI" dmcf-ptype="general">하지만 애니는 "저는 오히려 생방송이 스릴 있고 재밌다"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6bf624b9c7bd70806462adc5b31c156388d9c4cd1da1a4bf43857e949ba59f" dmcf-pid="77MdgQ7v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7500qdwr.jpg" data-org-width="855" dmcf-mid="5S6aEi2X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7500qd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bdd9473c3675bba45296eff93cb653b211d338ec2565b4b5865b6bd8e99779" dmcf-pid="zzRJaxzT3s" dmcf-ptype="general">각자 자신의 옆에 앉은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p> <p contents-hash="2feefc142ad63d1ab7d621c19626fefc7bd9ab1bc1987b0b26ae8f15400d7da4" dmcf-pid="qqeiNMqyzm" dmcf-ptype="general">맏언니 애니는 "우리 타잔은 방송에서 장난끼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음악할 때나 춤을 출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진심"이라며 "멤버들의 에너지를 끌어 올려준다. 일을 하다 보면 처질 때도 있는데 타잔이 없었으면 밝게 못했을 것 같다. 힘이 되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980e7f31beb02223db896675aba9c1df3806d9b41b77e2bbe1b73fd9bb2a5f4" dmcf-pid="BBdnjRBWur" dmcf-ptype="general">우찬은 "영서는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너무 든든하다. 비주얼적으로 너무 예쁘고 팀에 좋은 에너지를 준다. 막내 역할도 잘 해주는 모습이 좋다.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4c236ec44c463e85f2849c45fd26f33e617e636fbec8c338ce93bea36b8298d4" dmcf-pid="bxkwCAxpF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막내 영서는 애니에 대해 "팀에 어떤 일이 있을 때 다들 언니를 슥 쳐다본다. 팀 소개할 때도 그렇고 부담감도 크고 쉬운 일이 아닐텐데 앞장서 해주는 게 너무 고맙다"며 "언니가 T적인 사람이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이 더 많다. 힘든 일이 있을 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c6f52dea785561f5e9346f6108a0a09a8d13b1dbf05bfbfad07a4bac6004a6" dmcf-pid="KMErhcMU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8849cibp.jpg" data-org-width="852" dmcf-mid="1iC1UGrR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08849cib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439160662025dd4f205df608a3ff286dca166bcd3b3dc27095efc0c70122b4" dmcf-pid="9RDmlkRuFE" dmcf-ptype="general">데뷔곡 '페이머스(FAMOUS)'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실력파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데뷔 전 작사 수업을 받았는지 묻자 애니는 "한 번도 배워본 적은 없는데 더블랙레이블 회사 자체에 프로듀서님들과 곡을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회사에 있으면서 영향을 받았다.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1cffc8211593baa6fbfe909c5e5effe5830d509eb1542f76ff3677b7e39c0c" dmcf-pid="2ewsSEe7zk" dmcf-ptype="general">타잔 역시 "평소에도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고 따라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익혔다. 지금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07c5f94917e7ed149968c90bfc6ade39320183635461f0049a1cd2662aa79f4" dmcf-pid="VdrOvDdzUc"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열흘 만에 1위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해 영서는 "이렇게까지 반응이 핫할 줄은 상상 못했다. 1위를 했던 순간에도 예상을 못했다. 너무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bb1d70d5a927e29a4322689f810bab19cf30bd480fbbbcc266d827e6ea138ab" dmcf-pid="fJmITwJqzA" dmcf-ptype="general">우찬은 "멤버들 다 실력이 좋고 개성이 강해서 데뷔 전 연습할 땐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다만 혼성이라는 점에서 대중분들이 다가가기 어렵지 않을까, 설득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 오히려 처음에는 마음을 비웠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ae02174a4a1ccba3d5416e10a9f597f74d7bd94c1c8eaf69d748747cb6b5f" dmcf-pid="4isCyriB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10144eq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tSKVQBXD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xportsnews/20250708144210144eq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d484f95b713ef09bd16c4a8348efcc5d2e32e0b68c18580ae49be55a5903dd" dmcf-pid="8nOhWmnbFN" dmcf-ptype="general">'페이머스' 첫인상에 대해 애니는 "일단 노래보다도 그룹이 결성된 게 너무 좋아서 어떤 노래든 빨리 가지고 데뷔하고 싶었다. 이런 팀이 존재한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도입부를 맡은 애니는 무릎을 꿇는 안무로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데, 김신영이 무릎을 걱정하자 애니는 "튼튼하다. 괜찮다. (보호대를 하면) 느낌이 안 난다. 쾅 내려가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09cb81127aca234640c7aa42827b6283eadb6219784c18cf820ba5c5d7d0360f" dmcf-pid="6LIlYsLKpa" dmcf-ptype="general">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오랜 시간 함께한 것마냥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인상적인 올데이 프로젝트. 영서는 첫째 라인인 애니와 타잔의 덕이 컸다면서 "오빠는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애니 언니도 회사에 처음 들어왔을 때 꿀팁들을 많이 알려줬다. 팀이 결성된 후에도 리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9b5df5c4c01e178c8ad0bc9ff13881a86c30a355a0d67962f5456a365cfa47d0" dmcf-pid="PrX1UGrRUg" dmcf-ptype="general">애니는 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날로 정식 데뷔일인 '6월 23일'을 꼽았다.</p> <p contents-hash="5b564608a9c99700f044d7eeee8563bf119fdbf3876eb8eddc6c40f851c8c42c" dmcf-pid="QmZtuHmezo"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를 기념해 팝업 행사에 방문했는데 기자님들을 처음 뵙는 자리였다. 팀으로 공식석상에 비춰진 게 처음이라 '우리 진짜 나간다' 이런 느낌을 받았다"며 "당시 '페이머스' 뮤직비디오 하나만 선공개된 상황이었음에도 저희를 보러 와주신 팬분들을 보고 느낀 게 많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3332a74d36703c95ac8b4fb63275a2a11fd3f9a4d5b9f5e719a79ecdbcce1c" dmcf-pid="xs5F7Xsdz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방송 화면 </p> <p contents-hash="a757e6edf015b4a0e5874429b56e24425a743930d309e92535fc6e1d8e60f112" dmcf-pid="y9ngkJ9HFn"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한 속옷입고 등산간다던 아내, 불륜 아니었다‥앵벌이에 월북쇼까지(탐비) 07-08 다음 '신세계家 손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생방 스릴 있고 재밌어. 강심장은 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