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포옛 감독, 두 달 연속 '이달의 감독' 수상 작성일 07-0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8/0001273324_001_2025070814561107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6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strong></span></div> <br> '6월 무패행진'을 달성한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이 외국인 사령탑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두 달 연속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차지했습니다.<br> <b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옛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이 6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며 "전북은 6월에 승점 10을 얻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전북은 6월 첫 경기인 18라운드 강원 FC전 3대 0 승리를 시작으로 19라운드 수원FC전에서 3대 2로 이기면서 올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20라운드 FC 서울전에서 1대 1로 비긴 전북은 21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2대 1로 이겨 '6월 무패행진'을 달성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br> <br> 전북의 성공적인 6월을 지휘한 포옛 감독은 7경기 무패를 달성했던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flex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습니다.<br> <br> 2014년 처음 도입된 '이달의 감독상'에서 외국인 사령탑이 두 달 연속 수상한 것은 포옛 감독이 최초입니다.<br> <br> 더불어 두 달 연속 수상도 2018년 8∼9월 고종수 전 대전 감독 이후 포옛 감독이 7년 만입니다.<br> <br> 포옛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 가전 파고드는 샤오미, 정보 보호는 '나몰라라' 07-08 다음 '신세계 3세' 애니, 첫 생방송 씹어먹는 재벌집 첫째딸 "스릴 재미있어" ('정희')[순간포착]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