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묘한이야기' 신성 "어릴 적 처녀귀신이 노려봐…지금도 가위 눌렸다가 깰 때 많다" 오싹 작성일 07-0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C7dVFOa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c76b5f0fd724c4f37a150e0fa376e2892cb7e8e8c7c4b92ad31432abe60d1" dmcf-pid="X9hzJf3I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BSfunE/20250708145706997xcdp.jpg" data-org-width="700" dmcf-mid="GrNG93Sg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BSfunE/20250708145706997xcd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1890158bcabdaf2f6419b0edc2d854f7f6c18076098bfb3575922210786aa1" dmcf-pid="Z2lqi40Cg4"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가위에 눌린 경험담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2deb868f3e656a5c62654e346163fe9c490427f7410a5c44af291220638597d" dmcf-pid="52lqi40Caf"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15회 촬영에서 '야'(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MC 이국주는 "늦은 밤 불 꺼진 방에 누워있을 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라든지, 누군가 지나가는 소름 끼치는 때가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e3e763b9a2bb45c12834fc5fd672fefa1196ecca3ced8fd8f2f489a7f4bda1d4" dmcf-pid="1VSBn8phaV" dmcf-ptype="general">귀묘객(客)으로 출연한 신성은 "저는 사실 밤에 잠이 들면 가위에 눌렸다가 깰 때가 많다"라고 대답하며 "5~6살 때 시골집에서 자고 있다가 깼는데 창문 사이로 얼굴이 하얗고 머리가 까만 처녀귀신이 노려봤다. 그때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가위에 눌리면 그 귀신이 나오지 않을까 무섭다"고 털어놔 출연진을 오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842075f1cb776886f8838cb303a6f65e60a5d6b782e6a2f0519a37bab9774a05" dmcf-pid="tfvbL6Ulc2" dmcf-ptype="general">한편 신성의 말년운도 공개됐다. 천지신당은 "신성은 착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있다. 말년 운이 좋을 것 같다. 진짜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신애기는 "그동안은 아무리 달려도 국도를 탔다. 그래서 올해 음력 7월부터 많이 괜찮아질 거다. 하지만 욕심이 조금 없었다. 크게 갖고 질러라. 가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f88a10d5f49d6b288d905efd78266721cbbd6746af8283b71981978d2641013" dmcf-pid="F4TKoPuSN9" dmcf-ptype="general">신성과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에 대한 운세도 공개했다. 천신애기는 "개그우먼과 가수를 같이 하고 있는데 하늘은 '너 가수 해' 한다. 가수가 천직이다. 이거 하고 저거 하고 왔다 갔다 하지 마라. 가수로 택하면 저 분 정말 잘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f4ec767aeb540e601c7b4d548cfd97ba757c9eedb45a57bf3100905a7d6d4a3" dmcf-pid="38y9gQ7vAK" dmcf-ptype="general">천신애기 이여슬, 천지신당 정미정, 명화당 함윤재, 하울신당 천무, 월연암 옥경선생, 대신궁선화 윤가연 등 무속인들이 각각 주제 '야'(夜)에 대해 전하는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은 8일(화) 밤 10시 10분 방송될 SBS Life '귀묘한 이야기'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e9478d0ffee820271d3c2ffb607b0c1e72371746d5ea822abbb4d0e6474310a" dmcf-pid="06W2axzTNb"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50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앞둔 윤산하, '카멜레온'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07-08 다음 쿨 이재훈 맞아? 3주만 10kg 빼고 리즈 시절 소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