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쉰 이정후, 1안타 1타점…김혜성 무안타 침묵 작성일 07-08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08/AKR20250708150541734_01_i_20250708150618698.jpg" alt="" /><em class="img_desc">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Imagn Images=연합뉴스]</em></span><br><br>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오늘(8일)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 1개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br><br>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전날 하루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2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br><br>팀이 1-0으로 앞서가던 4회말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불발로 득점하진 못했습니다. <br><br>8회에는 1사 1·3루 찬스에서 1루 땅볼 타구를 쳤지만, 3루 주자 맷 채프먼이 송구보다 먼저 홈에 도착하며 타점으로 인정돼 팀의 3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br><br>한편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br><br>김혜성이 삼진만 2개를 기록한 가운데 LA 다저스는 1대 9로 패배했습니다.<br><br>3할 5푼 1리를 자랑하던 김혜성의 시즌 타율도 3할 3푼 7리로 크게 떨어졌습니다.<br><br>LA 다저스는 지난 휴스턴전 스윕패에 이어 또 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br><br>#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이정후 #맷채프먼 #LA다저스 #김혜성 #4연패<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관세태풍' 영향권 진입…재계 "3주 협상 기대, 대응전략도 검토" 07-08 다음 윤정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 발표…"여건 되면 올해 안에 결혼"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