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카야, 자작곡 ‘굿모닝’ 발표 “분명 좋은 내일 올 것”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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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야. 사진 | IX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50709106faev.jpg" data-org-width="600" dmcf-mid="xbFnuHme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PORTSSEOUL/20250708150709106fa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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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야. 사진 | IX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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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4d6986f00515e072b65a5b618710c6ef2dd676d150c7de8126a4f10c8398f0" dmcf-pid="YAlVWmnbj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카야(KAYA)가 8일 자작 신곡 ‘굿모닝’(Good Morning)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553a74207d96413407930907581705d833b7d20e611acafa3df6951b0405d3f7" dmcf-pid="GcSfYsLKg2" dmcf-ptype="general">신곡 ‘굿모닝’은 힘들었던 어제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스스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인사를 담은 곡이다. 카야가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은 ‘많이 힘들어도 분명 좋은 내일이 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자기 자신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p>
          <p contents-hash="0f0aa7f07800ab29dc26297a98a4941db678960bb3b50e506b3e29bb1dcbd89e" dmcf-pid="Hkv4GOo9g9" dmcf-ptype="general">노랫말에서 알 수 있듯이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고, 맺힌 눈물을 닦고, 걱정은 털고, 상처는 닦고, 기억은 툭툭툭 날리고’ 등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시 한 번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b77e09e9721e49a9345880a59450f5b0c0e98b3da0ab73b347a3be7700a1df7c" dmcf-pid="XET8HIg2AK" dmcf-ptype="general">‘Good morning 내게 인사를 건네 / How to love me 작고 소심한 Dreaming’ 등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세심하게 그려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8ab44158be93d00a75b9a5081baacdb898c34dfa099e9c0013dc8709467564a" dmcf-pid="ZDy6XCaVab" dmcf-ptype="general">카야는 “이 곡은 어제 힘들었던 나,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응원의 메시지”라며 “누구나 힘든 순간이 있지만, 분명히 좋은 내일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곡 발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dfa0164f0c492a7154b5955842b34cc5a147d9d9c4836a67dc0bb11303d3b5d" dmcf-pid="5wWPZhNfNB" dmcf-ptype="general">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카야는 2023년 4월 ‘지난 너’로 데뷔한 이후, 자신만의 색깔과 진솔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후 ‘멀어지지 마’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록스타’(ROCKSTAR)를 통해 다양한 색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정체성을 보여주었다. rok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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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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