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둘째 임신 발표..서효림→전혜빈 응원 "언니 멋지다"[스타이슈]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L9TwJqr7">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WGo2yriBI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78045f2f6fcaf3db496135a9f7d10ae6f85170f3119af19b085f40bec06cb" dmcf-pid="YhMuONP3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150704865sdmz.jpg" data-org-width="1200" dmcf-mid="xq0he2ts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starnews/20250708150704865sd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18 /사진=김창현 chm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54e96864cf8ea5e2f95c65a13896786e0274bced60c28dc7648c3bce951095" dmcf-pid="GlR7IjQ0Op" dmcf-ptype="general"> 배우 이시영이 이혼 이후 전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가운데, 동료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div> <p contents-hash="5d6e4a31d9950fa8d942018141dfea6bfc0afc2d1274797d5aa7d2d969d45b33" dmcf-pid="HSezCAxpw0"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히며 "저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de957f4676a6a731e582861a7e942ecd7300570e7462a1ff2fcfcb2303dab8" dmcf-pid="XvdqhcMUI3"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냉동 배아를 이식해 임신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78b174cb6a6e8e5ab27b94452c4aed6d0e585b0568ff43b91f358f95cd1197" dmcf-pid="ZTJBlkRuOF" dmcf-ptype="general">또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면서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b9aff8fb6e620fa1a041124781114918c7d651acb1ccdcd723906e54e5e49b9" dmcf-pid="5yibSEe7O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0989e8f28f8fc9c15b79f2ccc31e6f8f8b8c7d3a492fbbc58ac995c3c07498b" dmcf-pid="1WnKvDdzE1"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임신 고백에 배우 전혜빈은 "멋지다 언니. 파이팅. 힘찬 응원 아끼지 않을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서효림 또한 "언니. 역시 언니는 정말 멋진 엄마. 눈물 날 정도로 언니를 격하게 응원해요"라고 이시영의 행보를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fd95fba48a3be011eefe835bbe8456b67d385aa250be884b934cb18b9389e351" dmcf-pid="tYL9TwJqs5" dmcf-ptype="general">가수 배슬기 또한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고 존경해요. 언니도 정윤이도 그리고 큰 축복으로 찾아와 준 새 생명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ffc15bd354ee4de4bf5d4ab984fcd032a062164347ad1f2149547f08c8efecfd" dmcf-pid="FGo2yriBEZ"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3HgVWmnbrX"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잘 나가는 올데이프로젝트, 팬 소통도 엄지척! 팬 플랫폼 어플 'DAYOFF' 론칭 동시 '인기 폭발' 07-08 다음 비혼 출산 이어 이혼 출산..이시영이 던진 화두 [★FOCUS]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