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보그' 커버 끔찍" 팬들 원성..어떻길래? [Oh!llywood]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9Q5lj4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7b706d56a6599db4519361c8495799f90e4a717c09d6a591bed79ec4f87fe6" dmcf-pid="P82x1SA8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150641861xexp.png" data-org-width="530" dmcf-mid="8bU9TwJq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poctan/20250708150641861xex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e19ad4979dfae13595029aa9caef96222f9ff527eb65a562b02edcff81edaf" dmcf-pid="Q6VMtvc6av"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Vogue)'가 공개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의 커버 사진이 예상 밖의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e5f763cc6778628f04f1f2200a77b0d4c2f34a3fe76c33835facbfb75c19a3e" dmcf-pid="xPfRFTkPgS" dmcf-ptype="general">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2)가 7월호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는 7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특히 촬영을 맡은 유명 사진작가 애니 리보비츠(Annie Leibovitz·74)를 향한 비판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a3b5db272f27da05ca69fafc26a0acffc6c0328ba20ca88c035f23c5febd3392" dmcf-pid="yvCYgQ7vcl" dmcf-ptype="general">공개된 커버 속 앤 해서웨이는 화이트 하이넥 톱에 화려한 플로럴 자수가 장식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일부 독자들은 “조명 처리가 끔찍하다”, “피부 톤이 이상하게 표현됐다”며 혹평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42421e0603ae54967d1f5998088c52e235c751bf5f11209bb18cc86cf8346eb1" dmcf-pid="WThGaxzTgh" dmcf-ptype="general">해당 커버는 전설적인 사진작가로 꼽히는 애니 리보비츠의 작품이다.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 왕자 부부 등 셀럽들을 촬영해온 그는 특유의 어둡고 극적인 톤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스타일이 역효과를 낳은 듯 보인다.</p> <p contents-hash="0bc73d2b8c8ce9299ef39940bbb3057de3f1d1b8bdd8024ea9ba73a9a6e4ee29" dmcf-pid="YylHNMqykC"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광고 사진처럼 합성된 느낌이다”, “앤 해서웨이가 이렇게 못나 보일 수 있다니, 정말 기술이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영화 '뉴문'에서 에드워드가 떠난 벨라의 우울한 조명 같다”는 댓글은 많은 공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5dd734ffedd81039ad418cc8d2df19c34899ac583255334fba34c2bb89446a5" dmcf-pid="GWSXjRBWkI" dmcf-ptype="general">실제로 리보비츠는 과거에도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됐다. 2022년 미국 가디언은 그녀가 촬영한 케탄지 브라운 잭슨 미 대법관의 사진을 “재앙”이라 평했으며, 시몬 바일스, 세리나 윌리엄스, 리한나 등의 촬영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p> <p contents-hash="6ba6435363da8a662db63803e21a826159cdaae2f035fbab57a6e31a4149b8ba" dmcf-pid="HXWtEi2XgO" dmcf-ptype="general">이번 보그 커버는 오는 15일 미국 전역에 발행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XZYFDnVZks"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e18aeca0fecbb473e3ce86d883286d77d5f14f74f0aca70da9036e095a6d9fa9" dmcf-pid="Z5G3wLf5om" dmcf-ptype="general">[사진] '보그' 공식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벌거벗은 세계사’ 인류 최고 발명품 라면의 비밀 07-08 다음 잘 나가는 올데이프로젝트, 팬 소통도 엄지척! 팬 플랫폼 어플 'DAYOFF' 론칭 동시 '인기 폭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