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캐나다 이민설에 당혹감 가득…"이모가 울고불고" 작성일 07-0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VKDnVZz2">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4fZGxbZwz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a8b8da193cbf332206203bfa03fe547a03abb1bd8d95a919da0b67ea23322" dmcf-pid="845HMK5r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151305206avti.jpg" data-org-width="1200" dmcf-mid="VYF5dVFO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10asia/20250708151305206av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f0ccfde0b53ab2c6f2a971332afb7e5e28749d89b03f92786d64e724d4be89" dmcf-pid="681XR91mub"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민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선을 그었다.<br> <br>안선영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 이민 안 간다"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서 당분간 캐나다에 머무를 예정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나다 이주를 언급한 바 있다.<br> <br>해당 영상에서 안선영은 "2000년도에 데뷔해 방송 26년 차가 되어간다"며 "그동안 단 한 번도 쉰 적 없이 달려왔다"고 전했다. 그는 생방송 커리어의 정점에 있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시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br> <br>안선영이 캐나다행을 결심한 배경에는 아들의 진로가 있었다. 아들 서바로 군은 캐나다 유스 아이스하키팀 입단 테스트에서 수천 명 중 단 13명만 뽑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안선영은 "처음엔 설득도 해봤지만 아들이 '이건 내 인생'이라며 확고한 뜻을 보였다"며 "제가 가지 않겠다고 하니 하숙집에 들어가겠다는 말까지 해서 결국 함께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br> <br>이후 일부 매체가 이를 '캐나다 이민'으로 보도하면서 혼선이 빚어졌고, 안선영은 SNS를 통해 바로잡았다. 그는 "생방송을 할 수 없어 커리어를 내려놓는 것이지 이민은 아니다"라며 "온라인 사업은 계속 운영할 것이고, 매달 서울에 와서 어머니도 돌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br> <br>이어 "기사 쓰기 전에 영상을 끝까지 봐달라"며 "이모가 전화해서 울고불고, 온 집안 어른들이 놀라서 연락이 쏟아졌다"고 덧붙였다.<br> <br>영상에서 안선영은 "지금까지 생방송 세일즈 호스트로 일하며 고비용을 창출하는 위치까지 왔다"며 "하지만 이젠 신생 유튜버로서 새로운 인생을 열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방식이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br> <br>안선영은 현재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7년째 간병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또 까먹으면 어때, 내가 다 기억해둘게"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br> <br>한편, 안선영은 MBC 1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이후 쇼호스트로 전향해 홈쇼핑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달성한 대표적인 방송인이다. 2013년에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프로젝트, 팬 위한 소통의 장 마련…‘DAYOFF’ 론칭 07-08 다음 산이, 후배 女가수 주거침입·재물손괴 '무혐의' 결론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