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조씨' 추성훈의 첫 여행 프로…"극한 직업 도전" 작성일 07-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aaqf3I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d3ac8a1b63af7948eadee7ce9e53267081f3ac6465019c6c3f9d0cf0cf3476" dmcf-pid="b2MM1uWA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ked/20250708153643149vpaj.jpg" data-org-width="1131" dmcf-mid="qEww4RBW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ked/20250708153643149vp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826aa83e605ec2e3f0e821f1074ba2ef602a7b8dfff68c6340035e6de1fca3" dmcf-pid="KVRRt7Yctg" dmcf-ptype="general">'아조씨(아저씨)'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이 여행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79bf6cdd047e05af43d4148adaa02ae6cd3607b01efed25a39a25b44087f0ac0" dmcf-pid="9feeFzGkHo"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의 송준섭 PD는 8일 추성훈 섭외 이유에 대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18e6507445bb00ccf4dff7e2f7b600c9baa985046d6dd7a7a1f5044266e972" dmcf-pid="24dd3qHEHL"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아조씨' 캐릭터에 이끌려 섭외하게 됐다. 다양한 나라의 '아조씨'들을 만나보고 진짜 로컬 여행을 하고 싶다는 추성훈 씨의 의지도 컸다"며 "다른 여행 프로그램 섭외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그중 우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5b0352b7002d4ecc19d3a1c27495aa4594874853177561efe5da4f88768c061e" dmcf-pid="V8JJ0BXD1n"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에 직접 도전하고, 그만큼의 밥값을 스스로 해내며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과 함께 곽준빈, 이은지가 조합을 이뤄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14a9a96f47d06963599bd5c914ba8bbf644c6d8c566b0dcf53e28202d848474" dmcf-pid="f6iipbZwYi" dmcf-ptype="general">곽준빈에 대해선 "'아저씨 킬러' 캐릭터가 추성훈 씨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말하며,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함께 하며 친분도 있었고, 50개국 이상을 여행한 경험이 있어 기획 단계부터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fbe767a40d413a53382f580b8decf29d55bd179825b056b939614f67563d10" dmcf-pid="4PnnUK5rGJ" dmcf-ptype="general">이은지에 대해서는 "'밥값'이라는 단어에 꽂힌 것 같았다"며,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아 그런 기억이 떠올랐다고 하더라. 자신이 어디서든 밥값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7933e1f43b4e8ec492ac7fdb16a8ba65eb33214d42c17538e54fb86eff629d" dmcf-pid="8QLLu91m5d"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추성훈은 '작업반장', 곽준빈은 '총무', 이은지는 '검색 매니저'로 역할이 소개됐다. 이에 대해 송 PD는 "추성훈 씨는 제작진이 준비한 일을 받아오고, 직접 구하기도 하는 작업반장이다. 멤버들은 그의 리더십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f903c27d9f1661e38cef88788524be0fad20dfa3cb5b0f4fd8fffc512da513" dmcf-pid="6xoo72tsXe" dmcf-ptype="general">이어 "곽준빈 씨는 '먹잘알'이다. 땀 흘려 번 돈으로 제대로 먹기 위해 총무 역할을 맡았는데, 수포자임에도 불구하고 총무로 나선 것이 재미 포인트"라고 전했고, "이은지 씨는 흥이 많고 다정하다. 현지인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d907886744b2c0b32f3e1b767734b197aebb92241683704984ff00f78478f45" dmcf-pid="PMggzVFOYR"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도 명확하다. 송 PD는 첫 번째로 "추성훈 씨가 처음 도전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세계 이색 직업인들과 매력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eabe3221efc3d02cb18de93966adb0538e9c9f35416ea55d2f4dc01a6f0756" dmcf-pid="QRaaqf3IZM" dmcf-ptype="general">두 번째 포인트로는 "'백두산의 약초꾼', '이집트의 나일강 상인', '중국의 고가 술 공장 직원'" 등 전 세계 이색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을 들며, "나라별 일당이 정말 천차만별이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e739db2839e5200fd55d8c694745c66838030899d4902c1791e15a98f5731f" dmcf-pid="xeNNB40CZ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는 출연진 간의 관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추성훈 씨는 책임감 강한 아빠, 이은지 씨는 매력 넘치는 첫째 딸, 곽준빈 씨는 야망은 크지만 목소리는 작은 막내 같다"며, "서로 잘 몰랐던 세 사람이 여행하며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결국 여행은 어디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f3c2167e4f4d127e483b370f8b0fb73012d5dbf313a1cacec5ad6baa5d2cfc" dmcf-pid="yG00whNf5Q"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저녁 7시 50분, ENA와 E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ab150da3ef903a3ebb07ad57324f30a260d993468a7c0c989837aeedbcd129" dmcf-pid="WG00whNf1P"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다 보물 찾아 떠난다"…류승룡, 욕망의 변신 (파인) 07-08 다음 K팝·트롯 넘어 이젠 발라드까지… 진화하는 음악 오디션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