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손 떨림 포착…"사시 되는 줄 알았어" (틈만 나면)

작성일 0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틈만 나면,'<br>배우 최지우 틈친구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nwQi2XhU">
          <p contents-hash="c9c134dcb3e7922a7ef3cba0930b22c75164e573c322723b948db7a9a69ae712" dmcf-pid="VrLrxnVZl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지우가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4c183c1f6938a6c9712327da87b8dc71666af0e8ab909cfbdfefdd448ff99c" dmcf-pid="fmomMLf5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153412818ndek.jpg" data-org-width="650" dmcf-mid="9HomMLf5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Edaily/20250708153412818nd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959d72024b00daa38e6a59ab4b13a6969933f4ec26aa7c785f51df690dbd21" dmcf-pid="4sgsRo41W3" dmcf-ptype="general">
           8일 방송하는 SBS ‘틈만 나면,’ 29회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최지우가 출격한다.
          </div>
          <p contents-hash="69829df3cc97c77492dab9b6bf79b5d6917dd485718db0935e53847d2ea99ce5" dmcf-pid="8OaOeg8tWF"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틈만 나면,’의 게임에 호되게 당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게임이 등장하자마자 “이거 난이도가 너무 높지 않아?”라며 우려하고, 최지우는 처음 경험하는 틈새 게임 도파민에 당황한다.</p>
          <p contents-hash="cee0aa9b661fdbb7af8f57f5c8533128e739fe9c247713d68cc982c2161c665e" dmcf-pid="6INIda6Flt" dmcf-ptype="general">급기야 최지우는 탁구공을 손에 들기만 하면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가까스로 첫 시도를 마친 최지우가 “(집중하느라) 눈이 사시 되는 줄 알았어”라며 진땀을 흘리자, 유재석은 “지우야 워워”라고 달래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de5f2e09de883dcd32251adf874c8dc85db0255421cd28b51ab6d3b246f5a55e" dmcf-pid="PCjCJNP3T1"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연습만이 살 길이다! 우리가 가끔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어”라며 탁구공 한 바가지를 들고 와 무한 연습에 돌입한다. 이에 탁구공 두려움을 떨쳐버린 최지우는 “감 왔을 때 해야지”라며 곧바로 동참해 폭소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bd7655bd9cc0b14ac3b95e7977d4cd9bfc5db930ee1ad012e03157aa638dc68" dmcf-pid="QSkSLcMUh5" dmcf-ptype="general">성공 여부를 두고 세 사람과 제작진 간의 역대급 진실 공방전이 벌어진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종 버튼을 눌렀느냐 아니냐를 두고 팽팽한 시시비비가 이어진 것. 급기야 유연석은 제작진과 함께 초밀착 VCR 분석에 나서 현장을 순식간에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몰아넣는다. 치열한 설전 끝에 최지우는 “머리가 지끈거린다”라며 두통까지 호소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9c4c14cb8c33fb31d1074b621cfc1501f34d9c0ed365455a9a68f7c058125449" dmcf-pid="xvEvokRuSZ"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8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yPzPt7YcWX"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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