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끝났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예고에 외신도 집중

작성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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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33da93203a6e4f05497576cef29824fc5f60df46c40172f54ae6a547c319e6" dmcf-pid="F8xylGrR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711722aqlu.jpg" data-org-width="650" dmcf-mid="1Kjpt7Yc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711722aq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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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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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36MWSHmek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deed865d159b23b2b1cb051b0585e9cb8667726b3b1c94d4fcfa0fb52beac49e" dmcf-pid="0PRYvXsdcY"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be190ff84ceceb04fe5c61173a50b670056d7597f1ab91662384eb1f0baf0ec" dmcf-pid="pQeGTZOJoW"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진행, 직접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고 컴백 계획을 알렸다. 또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46cbca3c95be7f7417b1314bb93985ab325acdaea570c95800e3919a1ef959e" dmcf-pid="UxdHy5IiNy"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컴백을 준비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외신들을 이를 발빠르게 다뤘다. </p>
          <p contents-hash="09f5ff537b3de6af5f9762eebf068025de657fd3f8a921f425145689f99ca310" dmcf-pid="uMJXW1CnNT" dmcf-ptype="general">영국 BBC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과 월드투어 소식을 상세하게 다루며 "기다림은 끝났다. 방탄소년단이 돌아온다"고 전했다. 한국의 군복무 시스템은 물론 멤버들의 전역과 전역 후 활동들도 소개한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K-팝 밴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278a339b3eb07906b1af38498faf70e3f2ab2b462a43bc888edfe1029429b30" dmcf-pid="7RiZYthLjv" dmcf-ptype="general">가디언지 역시 "군복무 전 이들은 연간 55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며 "5명이 모두 전역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이들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d929f51b6839472b897d57ffcf5af4957a779f542c1a0fa0fb722352a071055d" dmcf-pid="zen5GFloNS" dmcf-ptype="general">포브스는 "1년 내내 추측과 소문이 난무한 끝에 방탄소년단이 마침내 수백만 명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소식을 전했다"며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거둔 성과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148a98253a8ddae5e5b2b378bcc5f784b18f2eb21b0a8da7e2965d81afa0948b" dmcf-pid="qen5GFloal"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7월 미국으로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인 만큼 2026년 투어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BdL1H3Sg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bJotX0vao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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