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 모범생인줄 알았더니 진짜 쥐방울이었다 반전 소름(살롱드홈즈) 작성일 07-08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IlRo41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17226f651c5cc96a376ee3a871fab2490b3d0bcc97fd7ee946f1a890aa47a" dmcf-pid="ptuqIyEQ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살롱 드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342016euer.jpg" data-org-width="628" dmcf-mid="QWZtcsLK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342016eu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살롱 드 홈즈’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aba94db1793ab737928602878a5f429ed2506af65d767027292c1b2b4174a8" dmcf-pid="UF7BCWDxa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살롱 드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342226re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Dp7svc6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8/newsen/20250708155342226re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살롱 드 홈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3zbhYwMc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80c7c9e4c72b70bbc7edcef699965089f3c6a2fdca8b8dd59547706796c1a66" dmcf-pid="70qKlGrRa0" dmcf-ptype="general">장재호가 진짜 쥐방울이었다.</p> <p contents-hash="41c4dfe5fc5c10b6cd790fc165ec50537287bedb392e805068c41f6059acbf10" dmcf-pid="zpB9SHmek3" dmcf-ptype="general">7월 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7회에서는 태훈(장재호 분)이 쥐방울의 실체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8ae3b49058120f0b5016a826aa3ab0c636732800f244845538a862e3fc847618" dmcf-pid="qUb2vXsdNF" dmcf-ptype="general">극 초반 태훈은 단정한 외모와 조용한 말투로 이웃들의 신뢰를 받는 모범생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6회를 기점으로 감춰졌던 내면과 불안정한 정서가 서서히 드러나며 본격적인 의심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엄마(박지아 분)와의 대면 장면에서 장재호는 폭발 대신 억제를 택한 연기로, 통제 속에 살아온 청년의 무력감과 억눌린 분노를 섬세하게 표현, 인물의 심리 균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p> <p contents-hash="70a83d4bf46cc439b690f41638c4e3805a57644bfe47ff3af354df87a370c4af" dmcf-pid="BuKVTZOJAt" dmcf-ptype="general">이어진 7회에서는 902호 앞을 수상하게 빠져나오는 모습, 강아지 실종 전단지를 떼는 행동 등 의심스러운 단서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태훈의 정체에 대한 불길한 추측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마침내 태훈은 박소희(김다솜 분)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고백하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소희를 납치한 태훈은 자신이 쥐방울임을 인정했고, 윤주를 살해했다고 자백해 긴장감의 정점을 찍었다.</p> <p contents-hash="89b887fc120cae9bcd55cbb0e0dca7fb4db49aebe3025c09dab60313a6cd9511" dmcf-pid="b79fy5Iia1" dmcf-ptype="general">이 장면에서 장재호는 모범생의 껍질을 벗고, 냉정함과 충동성이 뒤섞인 소시오패스로 완벽히 변신했다. 무표정한 눈빛, 감정이 배제된 말투,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분노와 비정한 행동까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불안정성과 잔혹성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진짜 위험한 인물을 마주한 듯한 생생한 공포를 느끼게 했다.</p> <p contents-hash="3253d4fb2944205791f50d3da7b914b08c02a33a942dd382abdf63d1fb194f7f" dmcf-pid="Kz24W1Cnc5" dmcf-ptype="general">또한 소희를 위협하는 장면에서 리본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태훈이 단순히 쥐방울이 아닌 리본맨일 수도 있다는 의심까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180b097d5dcb2608510ae7110ce4ac49c6505793ec718bf7bdde64c3e56b4138" dmcf-pid="9qV8YthLAZ" dmcf-ptype="general">그간 조용한 존재감으로 스쳐가던 태훈은 7회 단 한 회 만에 ‘살롱 드 홈즈’ 미스터리 전개를 완전히 뒤흔드는 핵심 빌런으로 급부상했다. 장재호는 이중성과 분열, 그리고 감정 폭주의 경계에 선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극 전체의 서사를 흔드는 결정적 한 수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2Bf6GFlog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V1UzOTkPg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구 치기만 해도 보상이?” ㈜반비, 당구장 업주-동호인 위한 새 플랫폼 선봬 07-08 다음 '55세 새신랑' 정석용 "아내가 먼저 같이 살자 제안"…깨가 쏟아지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