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민 대한체조협회 회장, 진천선수촌 방문…선수단 격려 작성일 07-08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8/NISI20250708_0001887456_web_20250708151533_2025070816082722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정희민 대한체조협회 회장이 7일 충북 진천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체조협회 제공) 2025.07.08.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정희민 대한체조협회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았다.<br><br>대한체조협회는 전날(7일) 정 회장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br><br>정 회장은 이날 김택수 선수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체조 대표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선수단의 훈련 지원을 위한 격려금도 전달했다.<br><br>현재 대한체조협회는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선수 선발과 강화 훈련을 진행 중이다. <br><br>리듬체조는 지난달 29일 최종선발전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개인 1명과 그룹 6명의 대표 선수를 확정 지었다.<br><br>기계체조는 오는 12~13일 진천선수촌에서 최종 파견 선발전을 개최해 남자 6명, 여자 4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br><br>이날 정 회장은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선수촌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도 나눴다.<br><br>대한체조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체조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신기록과 함께 4회 연속 포디움"…황선우, 세계선수권 정조준 07-08 다음 파워태권도 女 대표팀, 안방 춘천서 '금빛 발차기'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