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기록과 함께 4회 연속 포디움"…황선우, 세계선수권 정조준 작성일 07-08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7/08/2025070890217_0_20250708161009310.jpg" alt="" /><em class="img_desc">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또 한 번 시상대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황선우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수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세계선수권 대회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br><br>황선우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5번째 출전이다. 세계선수권만 놓고 보면 세 번 연속 포디움에 올랐다"며 "이왕 하는 거 네 번 연속을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br><br>이번 대회 자유형 200m와 100m, 그리고 계영 800m에 출전하는 황선우는 "자유형 200m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개인 최고 기록을 깨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신기록과 함께 시상대에도 꼭 오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이어 "자유형 100m는 최근 잘 풀리지 않아 고민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개인 최고 기록을 노려보겠다"고 했다.<br><br>중장거리 자유형 에이스 김우민은 이번 대회 자유형 400m와 계영 800m에 출전한다.<br><br>김우민은 "디펜딩챔피언으로서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자유형 400m에서는 레이스 스피드와 함께 턴 동작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문제없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특히 김우민은 계영 800m에 힘을 쏟는다.<br><br>그는 "개인 종목은 자유형 400m 하나지만, 계영 800m에 엄청난 집중을 하고 있다. 도하에서 함께 시상대에 오른 경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만큼 이번엔 더 절실하고 의지가 크다"고 강조했다.<br><br>계영 800m에서 한국 경영 대표팀의 새로운 퍼즐로 주목받는 김영범은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황선우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br><br>주 종목은 접영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 개인종목과 계영 800m에 집중한다.<br><br>김영범은 "자유형 100m에서는 결승 진출과 함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계영 800m는 세계신기록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형들과 함께 잘하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밴쯔, 약속대로 205만 채널 삭제→새채널 개설…0명→3300명 돌파 07-08 다음 정희민 대한체조협회 회장, 진천선수촌 방문…선수단 격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